(사진=해병대 제공)
[뷰어스=김현 기자]포항 군부대에서 헬기가 추락해 인명피해가 발생해 안타까움이 쏟아졌다.
17일 포항에서 여섯명의 해군이 탑승한 헬기가 추락해 단 한명만 살아 남는 사고가 발생했다.
추락한 헬기에 여섯 명의 해군들이 시험 비행을 위해 탑승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헬기의 기종은 수리온(MUH 1)으로 약 6여년의 개발 기간을 거쳐 개발비 1조 3천억 원이 투자됐으며 2013년 처음 실전배치 된 기종으로 2017년 7월 현 기준 60여대가 생산 됐고 2022년까지 200여대 배치될 계획이었다.
현재 해군대사령부측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