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보미 SNS 캡처
배우 박모미가 K리그2 FC 안양 소속 박요한과 깜짝 결혼 소식을 발표한 가운데 만남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한 관심도 커지는 모양새다.
14일 박보미는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박보미입니다!"라며 운을 뗀 뒤 박요한과 백년가약을 맺게 됐음을 전했다.
축구선수와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박보미의 스포츠 매니아적인 취향이 어느정도 반영된 것이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박보미는 과거에도 박보영과 야구장을 찾은 사진이 촬영되는 등 스포츠 경기와 관련해 많은 관심을 나타냈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6월 24일에도 박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요한의 이름이 새겨진 수건을 들고 집에서 FC안양을 응원하는 사진을 게재했던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