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애 공식입장, ‘빅이슈’ 출연 이미 고사했다
(사진=연합뉴스)
[뷰어스=나하나 기자] 수애가 ‘빅이슈’ 출연에 대한 공식입장을 전했다.
수애의 소속사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다수 매체를 통해 수애가 SBS 새 드라마 ‘빅이슈’에 출연하지 않는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빅이슈’는 매주 한 건 스캔들을 쫓는 주인공의 흥미진진한 파파라치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앞서 수애가 악명 높은 파파라치 신문 선데이 통신 편집장 지수현 역을 맡아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수애는 지난 2016년 ‘우리집에 사는 남자’ 종영 이후 드라마 작품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다. 때문에 수애의 차기작 소식은 많은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모았으나 아쉽게 이미 수애는 ‘빅이슈’를 고사한 것으로 밝혀졌다. 수애의 안방극장 복귀는 좀 더 시간이 걸릴 예정.
한편 수애는 영화 ‘상류사회’ 개봉을 앞두고 있다. ‘상류사회’는 각자의 욕망으로 얼룩진 부부가 아름답고도 추악한 상류사회로 들어가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수애와 박해일의 첫 부부 호흡으로 많은 관심을 받는 작품이며, 극 중 수애는 오수연 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