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플레잇)
[뷰어스=서주원 기자]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옵션투어 직거래 오픈마켓 플레잇(PLAEAT)이 하와이, 발리 지역 옵션투어 서비스를 시작한다.
그동안 다낭, 방콕, 코타키나발루, 팔라우를 비롯해 괌, 사이판 최대의 옵션투어 판매를 진행해 온 플레잇은 해외여행 최고 인기 지역인 하와이와 발리의 다양한 옵션투어 상품을 구성해 7월 18일 그랜드 오픈했다.
기존 패키지 여행에서 소비자가 직접 호텔, 항공권 예약을 하는 자유여행이 유행하면서 해외 인기 지역의 다양한 투어 상품을 선별해 예약 판매하고 있는 플레잇(PLAEAT)은 이름 그대로 ‘놀고(Play) 먹기(Eat)’ 좋은 다양한 옵션투어가 해외여행을 앞둔 여행자들의 호응이 높다.
플레잇을 운영하는 ㈜플라고 이현우 대표는 “본격적인 여름 해외여행 시즌이 시작되면서 그동안 이용객들의 옵션투어 상품 문의가 많았던 하와이와 발리의 즐길거리와 볼거리, 먹거리 등 여행의 다양한 재미를 접할 수 있는 상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하와이는 카네오헤 종합해양스포츠, 808로코서핑, 레전드인 콘서트 와이키키, 무동력 글라이더, 스카이다이빙, 크루즈 여행 등 다양한 레포츠와 공연, 체험 패키지를 마련했다. 호놀룰루 공항이 있는 하와이의 본섬 오하우의 쿠알로아 일대의 짚라인, ATV, 영화 촬영지 투어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 패키지도 플레잇 만의 가격 경쟁력이 높아 호응을 얻고 있다.
발리는 자유여행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고려한 상품들이 눈에 띤다. 차량렌트서비스를 비롯해 우붓재래시장, 우붓투어, 자유여행 패키지 등 차량 렌트를 하지 않고 현지에서 제공하는 교통수단을 활용해 ‘핫’한 지역을 돌아볼 수 있다. 전통 체험과 마사지 등 다양한 힐링 코스는 발리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다.
플레잇은 하와이-발리 지역 옵션투어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동영상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 31일까지 인스타, 페이스북 동영상 공유시 1명에게 하와이 왕복 항공권 2장, 와이키키 4성급 호텔 3박 숙박권(1명), 플레잇 적립금 15만원(2명), 제주도 항공권(30명),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50명)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옵션투어를 예약하면 1만원 즉시 할인, 성인 2인 기준으로 20만원 이상 옵션투어 2개 이상 구매시 제주도 여행권을 100% 지급하는 이벤트도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7월 현재 플레잇 플랫폼에는 사이판 스카이다이빙, 마카오 하우스오브댄싱워터, 괌 타오타오타시 더비치바 디너쇼, 괌 서핑 & 비치 BBQ프로모션, 마카오 몽키징 차이나쇼, 사이판 마나가하 섬 투어 등이 인기 상품으로 소비자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