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케이웨더 홈페이지 화면 캡처) [뷰어스=김현 기자] 오늘도 폭염이 이어지면서 열대가 그칠 줄을 모른다. 오늘(24일) 기상청 날씨 예보에 따르면 전날 밤 전국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났다. 특히 경북 포항 및 대구 지역은 오늘도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지난 12일부터 이날까지 12일째 열대야가 끊이지 않고 있다. 오늘도 폭염이 계속되면서 열대야 현상 역시 당분간 이어질 거란 전망이 우세하다. 오늘 날씨는 서울 낮 최고기온은 37도까지 오르고 광주 36도, 부산 34도, 대구 38도, 강릉 35 등의 최고기온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오늘도 이어지는 폭염의 기세는 8월 초까지 강력할 전망이다. 기상청 10일 예보에 따르면 다음달 3일까지 전국 곳곳이 35도 안팎의 최고기온이 이어질 거란 분석이다. 여기에 당분간 비 예보도 없어 폭염은 당분간 한반도를 뒤덮을 거란 전망이 우세하다.

[오늘날씨] 끝날 줄 모르는 폭염, "12일째 가마솥,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김현 기자 승인 2018.07.24 08:50 | 최종 수정 2137.02.13 00:00 의견 0
(사진=케이웨더 홈페이지 화면 캡처)
(사진=케이웨더 홈페이지 화면 캡처)

[뷰어스=김현 기자] 오늘도 폭염이 이어지면서 열대가 그칠 줄을 모른다.

오늘(24일) 기상청 날씨 예보에 따르면 전날 밤 전국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났다. 특히 경북 포항 및 대구 지역은 오늘도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지난 12일부터 이날까지 12일째 열대야가 끊이지 않고 있다.

오늘도 폭염이 계속되면서 열대야 현상 역시 당분간 이어질 거란 전망이 우세하다. 오늘 날씨는 서울 낮 최고기온은 37도까지 오르고 광주 36도, 부산 34도, 대구 38도, 강릉 35 등의 최고기온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오늘도 이어지는 폭염의 기세는 8월 초까지 강력할 전망이다. 기상청 10일 예보에 따르면 다음달 3일까지 전국 곳곳이 35도 안팎의 최고기온이 이어질 거란 분석이다. 여기에 당분간 비 예보도 없어 폭염은 당분간 한반도를 뒤덮을 거란 전망이 우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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