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포스터) [뷰어스=나하나 기자] 폭염도 날릴 기세다. 24일 '미션임파서블:풀아웃' 예매율이 56.2%(영화진흥위)을 기록,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를 반영하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벌써 6번째. 형보다 나은 아우가 없다는 말을 비웃듯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온 이 시리즈의 흥행 비결은 주연인 톰 크루즈다. 톰 크루즈는 1편부터 지금까지 줄곧 주인공 자리를 꿰차고 영화를 만들어내기까지 하고 있다. 무엇보다 현실적 액션에 주안점을 두는 톰 크루즈는 내한 당시 이 시리즈를 영원히 하고 싶다면서 "95세쯤 휠체러를 타고 비행기에서 던져지는 장면을 찍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 동료배우들도 톰 크루즈의 열정에 혀를 내두를 정도다. 사이먼 페그는 22일 SBS '런닝맨'에 출연해 "톰이 너무 겸손해서 말을 안 하는데 이 영화가 놀라운 이유는 톰이 자기 생명을 걸고 작업을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줄 하나에 의지한 채 헬리콥터에 매달려있는 것 처럼"이라고 밝혔다. 이에 톰 크루즈는 "실제와 CG는 다르다. 관객들이 알아본다"고 CG없이 액션신을 촬영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미션임파서블:풀아웃'은 25일 개봉한다.

'미션임파서블' 그이기에 더 대단한 열정, 95세까지 찍겠다고?

나하나 기자 승인 2018.07.24 23:28 | 최종 수정 2137.02.15 00:00 의견 0
(사진=영화 포스터)
(사진=영화 포스터)

[뷰어스=나하나 기자] 폭염도 날릴 기세다. 24일 '미션임파서블:풀아웃' 예매율이 56.2%(영화진흥위)을 기록,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를 반영하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벌써 6번째. 형보다 나은 아우가 없다는 말을 비웃듯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온 이 시리즈의 흥행 비결은 주연인 톰 크루즈다.

톰 크루즈는 1편부터 지금까지 줄곧 주인공 자리를 꿰차고 영화를 만들어내기까지 하고 있다. 무엇보다 현실적 액션에 주안점을 두는 톰 크루즈는 내한 당시 이 시리즈를 영원히 하고 싶다면서 "95세쯤 휠체러를 타고 비행기에서 던져지는 장면을 찍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

동료배우들도 톰 크루즈의 열정에 혀를 내두를 정도다. 사이먼 페그는 22일 SBS '런닝맨'에 출연해 "톰이 너무 겸손해서 말을 안 하는데 이 영화가 놀라운 이유는 톰이 자기 생명을 걸고 작업을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줄 하나에 의지한 채 헬리콥터에 매달려있는 것 처럼"이라고 밝혔다. 이에 톰 크루즈는 "실제와 CG는 다르다. 관객들이 알아본다"고 CG없이 액션신을 촬영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미션임파서블:풀아웃'은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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