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NS 캡처 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과 쇼핑몰 CEO 송다예가 최근 이혼 조정에 합의했다. 확인되지 않은 루머에 고통받았던 두 사람의 인연이 마침표를 찍게된 셈이다. 18일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최근 김상혁과 송다예가 이혼 조정에 합의했다. 결혼 1년 4개월만에 파경을 맞은 것이다. 앞서 김상혁과 송다예는 지난 4월부터 이혼 절차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의 이혼 절차 소식과 함께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응급실과 경찰서 목격 괴담 등이 떠돌기도 했다. 이후 가정 폭력 루머가 불거지기도 했으나 김상혁 측은 이를 강하게 부인했다. 송다예가 결혼식 전날에도 얼굴에 멍이 들었다는 사실이 이 같은 루머를 확산시켰다. 이에 김상혁의 소속사는 송다예 얼굴에 생긴 멍은 넘어져서 생긴 것이며 두 사람이 충분히 해명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김상혁은 지난해 결혼을 앞두고 송다예와 불화가 있었음을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한 방송에서 "여자친구에게 수시로 연락을 해야하는데 까먹고 하지 않으면 크게 혼난다"면서 "정작 여자친구는 외출이 뜸하긴 하지만 한번 나가면 연락이 되지 않는다. 똑같이 했다가 여자친구로부터 '안 맞는 것 같다'면서 헤어지잔 소리를 들었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응급실行부터 경찰서 괴담…김상혁·송다예 각자의 길에도 상처는 남아

김현 기자 승인 2020.08.18 14:53 의견 0
사진=SNS 캡처

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과 쇼핑몰 CEO 송다예가 최근 이혼 조정에 합의했다. 확인되지 않은 루머에 고통받았던 두 사람의 인연이 마침표를 찍게된 셈이다.

18일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최근 김상혁과 송다예가 이혼 조정에 합의했다. 결혼 1년 4개월만에 파경을 맞은 것이다.

앞서 김상혁과 송다예는 지난 4월부터 이혼 절차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의 이혼 절차 소식과 함께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응급실과 경찰서 목격 괴담 등이 떠돌기도 했다. 이후 가정 폭력 루머가 불거지기도 했으나 김상혁 측은 이를 강하게 부인했다.

송다예가 결혼식 전날에도 얼굴에 멍이 들었다는 사실이 이 같은 루머를 확산시켰다. 이에 김상혁의 소속사는 송다예 얼굴에 생긴 멍은 넘어져서 생긴 것이며 두 사람이 충분히 해명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김상혁은 지난해 결혼을 앞두고 송다예와 불화가 있었음을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한 방송에서 "여자친구에게 수시로 연락을 해야하는데 까먹고 하지 않으면 크게 혼난다"면서 "정작 여자친구는 외출이 뜸하긴 하지만 한번 나가면 연락이 되지 않는다. 똑같이 했다가 여자친구로부터 '안 맞는 것 같다'면서 헤어지잔 소리를 들었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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