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슨 넥슨의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가 '여마법사'에 '진 각성' 업데이트로 게이머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모양새다. 20일 넥슨은 '던파' 내 클래스 '여마법사'에 '진 각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업데이트 진행과 함께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는 '던파' 키워드가 노출됐다. 장수 게임의 저력이라는 평가와 함께 여전한 화제성을 입증한 꼴이다. '던파'는 지난 2005년 8월 10일 국내 출시 이후 15년이 지난 올해까지도 게이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넥슨 게임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던파'는 서비스 기간 매출만 17조원에 이르는 등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한편 넥슨은 올해 최대 기대작 '던파' 모바일 버전의 중국 출시를 앞두고 있다. 사전 예약자만 6000만 명에 육박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서비스 기간 매출 17조원, 던파의 저력…서비스 15년 장수 게임 화제성 여전

김현 기자 승인 2020.08.20 11:32 의견 0
사진=넥슨

넥슨의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가 '여마법사'에 '진 각성' 업데이트로 게이머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모양새다.

20일 넥슨은 '던파' 내 클래스 '여마법사'에 '진 각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업데이트 진행과 함께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는 '던파' 키워드가 노출됐다. 장수 게임의 저력이라는 평가와 함께 여전한 화제성을 입증한 꼴이다.

'던파'는 지난 2005년 8월 10일 국내 출시 이후 15년이 지난 올해까지도 게이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넥슨 게임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던파'는 서비스 기간 매출만 17조원에 이르는 등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한편 넥슨은 올해 최대 기대작 '던파' 모바일 버전의 중국 출시를 앞두고 있다. 사전 예약자만 6000만 명에 육박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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