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사진=tvN 방송화면)   [뷰어스=이건형 기자] '아는 와이프'가 방송과 동시에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tvN 새 드라마 ‘아는 와이프’시청률은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7%, 최고 6.0% (전국 가구 기준/ 유료플랫폼 / 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케이블-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아는 와이프' 첫 회에서는 각박한 삶을 사는 차주혁(지성)과 서우진(한지민)의 모습이 강한 몰입도를 자극했다. 상사 눈치 보랴 신입 뒷수습하느라 정신없는 은행원 주혁과, 일과 가정 모두 챙기느라 바쁜 우진은 폭풍과도 같은 나날이 그려졌다. 서로를 위해 희생하면서도 답답한 현실 때문에 상대에 대한 배려가 상실된 현실 부부의 표상을 담아냈다.   특히 지성과 한지민은 완벽한 호흡으로 극의 중심을 탄탄하게 잡아줬다. 한지민은 육아에 지친 엄마를 표현하기 위해 뽀글머리에 욕설도 마다하지 않고 열연을 펼쳤다. 여기에 곳곳에 포진된 주연배우들의 활약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는 와이프'는 매주 수목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아는 와이프' 호평 속 순항, 현실부부 리얼리티 통했다

이건형 기자 승인 2018.08.02 09:31 | 최종 수정 2137.03.03 00:00 의견 0
한지민(사진=tvN 방송화면)
한지민(사진=tvN 방송화면)

 

[뷰어스=이건형 기자] '아는 와이프'가 방송과 동시에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tvN 새 드라마 ‘아는 와이프’시청률은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7%, 최고 6.0% (전국 가구 기준/ 유료플랫폼 / 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케이블-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아는 와이프' 첫 회에서는 각박한 삶을 사는 차주혁(지성)과 서우진(한지민)의 모습이 강한 몰입도를 자극했다. 상사 눈치 보랴 신입 뒷수습하느라 정신없는 은행원 주혁과, 일과 가정 모두 챙기느라 바쁜 우진은 폭풍과도 같은 나날이 그려졌다. 서로를 위해 희생하면서도 답답한 현실 때문에 상대에 대한 배려가 상실된 현실 부부의 표상을 담아냈다.
 
특히 지성과 한지민은 완벽한 호흡으로 극의 중심을 탄탄하게 잡아줬다. 한지민은 육아에 지친 엄마를 표현하기 위해 뽀글머리에 욕설도 마다하지 않고 열연을 펼쳤다. 여기에 곳곳에 포진된 주연배우들의 활약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는 와이프'는 매주 수목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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