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P&B엔터테인먼트)
김태우의 유튜브 예능 ‘고스타버스타’에서 돈가스 먹방 대결이 펼쳐진다.
21일 오후 6시 김태우의 ‘고스타 버스타(GoStar BuStar)’는 KCM, 권혁수와 함께하는 코너 ‘먹스타 버스타’로 진행된다. 김태우는 평소 절친인 KCM과 매운 돈가스 먹방 대결을 하게 된 사연을 전하고 이에 권혁수의 진행으로 두 사람의 대결이 펼쳐지게 된다.
이날 소개된 돈가스 집은 국내에서 유명한 매운 돈가스 가게. 200번 넘게 방송에 소개됐다는 소식에 김태우와 KCM, 권혁수는 깜짝 놀란다. 특히 김태우와 KCM의 돈가스 먹방 대결은 가게 최초로 가게 내부가 아닌 ‘고스타 버스타’의 대형 버스 안에서 진행된다는 사실에 더욱 기대를 모은다.
대결을 시작하기 전 양념 통닭 소스와 같은 향에 의문을 표한 김태우와 KCM은 제산제를 먹은 후 본격적인 대결 준비를 마친다. 두 사람의 대결은 제한 시간인 20분 안에 매운 돈가스를 모두 먹는 미션으로 먼저 소스의 맛을 본 권혁수는 고통스러운 표정을 짓는다. 김태우와 KCM의 매운 돈가스 먹방 대결이 시작된 후 “먹을 만하다”고 입을 모아 외쳤지만 두 사람은 점점 올라오는 매운맛에 고통스러워했다는 후문. 연신 붉어진 얼굴로 고통스러워하는 김태우와 KCM 가운데 누가 승자가 될지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고스타 버스타(GoStar BuStar) – 지금 태우러 갑니다’는 김태우가 멀티 콘텐츠를 수행할 수 있는 45인승 멀티버스 스튜디오를 이용해 게스트가 원하는 목적지나 맛집, 만나고 싶은 사람을 찾아가는 모바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