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재은 SNS 캡처
모델 신재은이 코로나19 재확산에 분통을 터트렸다.
20일 신재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 써글넘 아오오오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신재은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커다란 마스크를 착용했다. 코와 입을 완벽하게 가릴 수 있는 마스크에 얼굴 반쪽만이 노출된 모습이었다.
얼굴의 절반을 가린 것과 달리 신재은은 가운을 걸친 상태로 비키니를 입은 대담한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14일에도 신재은은 인스타그램에 이와 유사한 패션을 선보이면서 "코로나는 언제끝날까요...?"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사진=신재은 SNS 캡처
코로나19에 따른 야외활동 제약 등으로 이 같은 글을 남긴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신재은은 남성 잡지 '맥심' 등에서 활약하며 유명세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