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명수 한수민 '아내의 맛' 출격, 처음보는 박명수의 집안 실상 (사진=박명수 한수민, TV조선 '아내의 맛') [뷰어스=나하나 기자] 박명수 한수민 부부가 그간 보여주지 못했던 다정한 부부애를 드러낸다.  박명수 한수민 부부는 14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 출연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한수민 남편으로서의 박명수는 세상 다시 없는 달콤한 남자라는 전언. 그간 박명수는 '아내의 맛' MC로 활약하며 패널들과 담소를 나누는 중에도 줄기차게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내왔던 터다. 그 모습대로 박명수는 이날 방송을 통해 그간 타 예능에서 드러냈던 '호통명수', '버럭명수'가 아닌 오직 아내를 위해서만 요리를 한다는 '슈가명수'의 면모를 선보인다는 전언이다. 특히 한수민을 대하는 박명수의 모습에 출연진마저 놀랐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박명수는 '슈가명수 5종 세트'라고 불릴 만한 세상 다정한 매력을 드러낸다. 박명수는 퇴근 후 집에 돌아오자마자 외출한 아내를 대신해 커다란 국자를 꺼내들고 능숙한 손놀림으로 요리를 시작한다. 그런가 하면 홈쇼핑을 통해 알뜰히 구매한 잇템을 사용하고, 1요리 당 1도마 씻기를 시전하는 청결한 면모, 꼼꼼히 따져보고 구매하는 절약적 습관까지 다섯 가지 매력으로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특히 평소 '아내 껌딱지 명수'로 불리던 박명수가 심지어 아내에게 외출금지령까지 내린 사연까지 알려지면서 박명수의 반전 매력이 드러날 전망이다.  그런가 하면 박명수는 25년 경력의 베테랑 방송인임에도 불구 '관찰예능'에 어색해하며 마치 방송이 처음인 것처럼 몸부림치는 등 부자연스러운 행동으로 폭소를 돋운다는 설명이다. 방안 곳곳에 설치된 카메라에 어색해하던 박명수는 카메라 앞에서 끊임없는 혼잣말을 하는가 하면 눈을 맞추는 등 하는 사람도, 보는 사람도 부담스러운 관찰리얼리티로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그런 박명수가 아내 한수민과는 숨길 수 없는 현실 부부 케미를 드러냈기에 더욱 기대를 높인다. 박명수 한수민 부부에 대해 제작진은 "예능에서 보았던 까칠한 모습과는 정반대로, 아내를 사랑하고 집안일을 꼼꼼히 해내는, 가정적인 '진짜 박명수'가 처음으로 공개된다"며 "'국민 남편' 등극을 예고하는 '세상 다정한 박명수의 맛'은 어떠할지 많은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 박명수 뿐 아니다. 한수민 역시 박명수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방송서 드러낸 바 있다. 한수민은 SBS '싱글 와이프' 당시 친구가 박명수를 만날 때 놀랐다면서 "그때 네가 한 말이 기억나는데 '눈만 가리면 정말 잘생겼어'라고 했다"고 하자 "코하고 입이 너무 잘 생겼어. 눈은 가려야 돼"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한수민은 "명수 오빠를 처음에 봤을 때는 그렇게 마음에 들진 않았다. 대화를 해보니까 마력이 있었다. 굉장히 상남자다"라고 어필했다. 그런가 하면 한수민은 박명수를 시험해보기 위해 미국 유학을 간다고 말한 적도 있다고. 당시 아내를 위해 이별했다 밝힌 박명수는 집에 돌아온 후에 아내의 전화를 받고 사실을 알았다면서 그 때 마음으로 결혼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박명수는 "살다 보면 다투기도 한다. 그러다가도 '나 때문에 자기 꿈을 버리고 왔는데 작은 걸로 싸움을 하는 건 사치다'라는 생각에 마음을 바로잡을 때가 많다"고 깊은 애정을 고백한 바 있다. 그런가하면 14일(오늘) 방송에서는 박명수-한수민, 이휘재-문정원, 장영란-한창 등MC부부들이 총출동, 달라도 너무 다른 부부들의 리얼한 현실 부부 폭로전을 벌인다. 남편 박명수가 하루에 전화 30통을 걸었다는 한수민, 무뚝뚝한 남편 이휘재가 제발 자신에게 집착해줬으면 좋겠다는 문정원, 박명수, 이휘재와는 사뭇 다른 거침없는 애정을 폭발하는 한창까지, 생생한 부부생활이 영상을 통해 모두 공개된다. 한편 14일(오늘) 방송될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11회분은 밤 10시 방송된다.

박명수 한수민, 이별 덕 잉꼬부부로?

나하나 기자 승인 2018.08.14 09:57 | 최종 수정 2137.03.27 00:00 의견 0

| 박명수 한수민 '아내의 맛' 출격, 처음보는 박명수의 집안 실상

(사진=박명수 한수민, TV조선 '아내의 맛')
(사진=박명수 한수민, TV조선 '아내의 맛')

[뷰어스=나하나 기자] 박명수 한수민 부부가 그간 보여주지 못했던 다정한 부부애를 드러낸다. 

박명수 한수민 부부는 14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 출연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한수민 남편으로서의 박명수는 세상 다시 없는 달콤한 남자라는 전언.

그간 박명수는 '아내의 맛' MC로 활약하며 패널들과 담소를 나누는 중에도 줄기차게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내왔던 터다. 그 모습대로 박명수는 이날 방송을 통해 그간 타 예능에서 드러냈던 '호통명수', '버럭명수'가 아닌 오직 아내를 위해서만 요리를 한다는 '슈가명수'의 면모를 선보인다는 전언이다. 특히 한수민을 대하는 박명수의 모습에 출연진마저 놀랐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박명수는 '슈가명수 5종 세트'라고 불릴 만한 세상 다정한 매력을 드러낸다. 박명수는 퇴근 후 집에 돌아오자마자 외출한 아내를 대신해 커다란 국자를 꺼내들고 능숙한 손놀림으로 요리를 시작한다. 그런가 하면 홈쇼핑을 통해 알뜰히 구매한 잇템을 사용하고, 1요리 당 1도마 씻기를 시전하는 청결한 면모, 꼼꼼히 따져보고 구매하는 절약적 습관까지 다섯 가지 매력으로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특히 평소 '아내 껌딱지 명수'로 불리던 박명수가 심지어 아내에게 외출금지령까지 내린 사연까지 알려지면서 박명수의 반전 매력이 드러날 전망이다. 

그런가 하면 박명수는 25년 경력의 베테랑 방송인임에도 불구 '관찰예능'에 어색해하며 마치 방송이 처음인 것처럼 몸부림치는 등 부자연스러운 행동으로 폭소를 돋운다는 설명이다. 방안 곳곳에 설치된 카메라에 어색해하던 박명수는 카메라 앞에서 끊임없는 혼잣말을 하는가 하면 눈을 맞추는 등 하는 사람도, 보는 사람도 부담스러운 관찰리얼리티로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그런 박명수가 아내 한수민과는 숨길 수 없는 현실 부부 케미를 드러냈기에 더욱 기대를 높인다.

박명수 한수민 부부에 대해 제작진은 "예능에서 보았던 까칠한 모습과는 정반대로, 아내를 사랑하고 집안일을 꼼꼼히 해내는, 가정적인 '진짜 박명수'가 처음으로 공개된다"며 "'국민 남편' 등극을 예고하는 '세상 다정한 박명수의 맛'은 어떠할지 많은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

박명수 뿐 아니다. 한수민 역시 박명수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방송서 드러낸 바 있다. 한수민은 SBS '싱글 와이프' 당시 친구가 박명수를 만날 때 놀랐다면서 "그때 네가 한 말이 기억나는데 '눈만 가리면 정말 잘생겼어'라고 했다"고 하자 "코하고 입이 너무 잘 생겼어. 눈은 가려야 돼"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한수민은 "명수 오빠를 처음에 봤을 때는 그렇게 마음에 들진 않았다. 대화를 해보니까 마력이 있었다. 굉장히 상남자다"라고 어필했다.

그런가 하면 한수민은 박명수를 시험해보기 위해 미국 유학을 간다고 말한 적도 있다고. 당시 아내를 위해 이별했다 밝힌 박명수는 집에 돌아온 후에 아내의 전화를 받고 사실을 알았다면서 그 때 마음으로 결혼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박명수는 "살다 보면 다투기도 한다. 그러다가도 '나 때문에 자기 꿈을 버리고 왔는데 작은 걸로 싸움을 하는 건 사치다'라는 생각에 마음을 바로잡을 때가 많다"고 깊은 애정을 고백한 바 있다.

그런가하면 14일(오늘) 방송에서는 박명수-한수민, 이휘재-문정원, 장영란-한창 등MC부부들이 총출동, 달라도 너무 다른 부부들의 리얼한 현실 부부 폭로전을 벌인다. 남편 박명수가 하루에 전화 30통을 걸었다는 한수민, 무뚝뚝한 남편 이휘재가 제발 자신에게 집착해줬으면 좋겠다는 문정원, 박명수, 이휘재와는 사뭇 다른 거침없는 애정을 폭발하는 한창까지, 생생한 부부생활이 영상을 통해 모두 공개된다.

한편 14일(오늘) 방송될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11회분은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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