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혜교 근황서 철저 자기관리, 동안 피부 공개 (사진=주형선 인스타그램, 에스콰이어) [뷰어스=나하나 기자] 송혜교 근황이 공개돼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송혜교 근황은 20일 헤어스타일리스트 주형선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됐다. 주형선은 송혜교에 대해 "다이어트? 날씬한데!! 자기관리중독. 방부제 계속 드세요? 방부제 미인. 피부가!!!"라며 송혜교의 노력과 미모를 칭찬했다. 자기관리 중독에 가깝다는 송혜교는 아름다운 미모로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화장기가 거의 없는 얼굴에 모자를 푹 눌러 썼음에도 큰 눈, 오똑한 코, 핑크빛 입술, 날렵한 턱선까지 완벽한 미모를 자랑해 여론 사이에서 어느 하나 지적할 곳이 없다는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화려하게 꾸미지 않은 얼굴에도 굴욕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데다 동안이기까지 한 송혜교의 근황에 박보검과 호흡을 맞추는 송혜교의 차기작에 대한 기대도 더욱 높아진 상태다. 송혜교는 오늘 11월 방송예정인 tvN 드라마 '남자친구'를 통해 약 2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송혜교는 극중 정치인의 딸로, 단 한 순간도 자신의 삶을 살지 못했던 전 재벌가 며느리 차수현 역을 맡아 박보검과 호흡을 맞춘다. 캐스팅 초반 일부 우려를 보였던 이들도 송혜교의 변함없는 동안에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송혜교 근황에 앞서 이틀 전인 18일에는 남편 송중기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패션지 에스콰이어 9월호 표지모델로 나섰다. 송중기는  송혜교의 남편으로 이제 품절남이라는 사실이 무색할만큼 여전한 동안 외모로 매력을 발산했다. 무엇보다  "사랑한다, 살아간다"라는 커버스토리 제목은 송혜교와의 신혼생활을 즐기는 그의 근황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짐작되고 있다. 송중기 역시 소년미 가득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표지에서 송중기는 다소 긴 머리를 파마하고 영화 '늑대소년' 때와 비슷한 소년미까지 발산하고 있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클로즈업샷에서는 남성미와 성숙미까지 발산한 터. 송중기 역시 송혜교와 마찬가지로 tvN 드라마로 복귀한다. 내년 상반기, 송혜교 뒤를 이어 방송될 것으로 여겨지는 '아스달 연대기'는 '선덕여왕',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등을 공동 집필한 사극계의 거장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 등을 통해 특유의 섬세한 연출을 선보인 김원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중기는 아스달에서 재앙의 별이라 불리는 푸른 객성의 기운을 타고 태어난 '은섬' 역을 맡아 김지원 장동건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송혜교 근황, 남편에 질세라…

나하나 기자 승인 2018.08.20 15:34 | 최종 수정 2137.04.08 00:00 의견 0

| 송혜교 근황서 철저 자기관리, 동안 피부 공개

(사진=주형선 인스타그램, 에스콰이어)
(사진=주형선 인스타그램, 에스콰이어)

[뷰어스=나하나 기자] 송혜교 근황이 공개돼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송혜교 근황은 20일 헤어스타일리스트 주형선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됐다. 주형선은 송혜교에 대해 "다이어트? 날씬한데!! 자기관리중독. 방부제 계속 드세요? 방부제 미인. 피부가!!!"라며 송혜교의 노력과 미모를 칭찬했다.

자기관리 중독에 가깝다는 송혜교는 아름다운 미모로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화장기가 거의 없는 얼굴에 모자를 푹 눌러 썼음에도 큰 눈, 오똑한 코, 핑크빛 입술, 날렵한 턱선까지 완벽한 미모를 자랑해 여론 사이에서 어느 하나 지적할 곳이 없다는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화려하게 꾸미지 않은 얼굴에도 굴욕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데다 동안이기까지 한 송혜교의 근황에 박보검과 호흡을 맞추는 송혜교의 차기작에 대한 기대도 더욱 높아진 상태다. 송혜교는 오늘 11월 방송예정인 tvN 드라마 '남자친구'를 통해 약 2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송혜교는 극중 정치인의 딸로, 단 한 순간도 자신의 삶을 살지 못했던 전 재벌가 며느리 차수현 역을 맡아 박보검과 호흡을 맞춘다. 캐스팅 초반 일부 우려를 보였던 이들도 송혜교의 변함없는 동안에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송혜교 근황에 앞서 이틀 전인 18일에는 남편 송중기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패션지 에스콰이어 9월호 표지모델로 나섰다. 송중기는  송혜교의 남편으로 이제 품절남이라는 사실이 무색할만큼 여전한 동안 외모로 매력을 발산했다. 무엇보다  "사랑한다, 살아간다"라는 커버스토리 제목은 송혜교와의 신혼생활을 즐기는 그의 근황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짐작되고 있다. 송중기 역시 소년미 가득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표지에서 송중기는 다소 긴 머리를 파마하고 영화 '늑대소년' 때와 비슷한 소년미까지 발산하고 있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클로즈업샷에서는 남성미와 성숙미까지 발산한 터.

송중기 역시 송혜교와 마찬가지로 tvN 드라마로 복귀한다. 내년 상반기, 송혜교 뒤를 이어 방송될 것으로 여겨지는 '아스달 연대기'는 '선덕여왕',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등을 공동 집필한 사극계의 거장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 등을 통해 특유의 섬세한 연출을 선보인 김원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중기는 아스달에서 재앙의 별이라 불리는 푸른 객성의 기운을 타고 태어난 '은섬' 역을 맡아 김지원 장동건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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