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아이콘택트, 이채담 SNS 캡처 이채담과 민도윤 등 성인영화 배우들의 브라운관 출연이 잇따르는 모양새다. 26일 방송될 채널A '아이콘택트'에는 성인영화 감독으로 데뷔하기로 결심한 김영희가 출연해 눈맞춤 상대가 민도윤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앞서 지난 5월 19일 '아이콘택트'에서는 민도윤이 직접 출연해 김영희와 인연을 밝히기도 했던 터다. 특히 김영희와 민도윤이 함께 영화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이 같은 추측에 더욱 힘을 실어주고 있다. 지난해에는 같은 프로그램에 성인배우 이채담과 전직 성인배우 백세리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이채담은 "성인배우 1년 이상 하기 힘들다는데 나는 정말 좋아하는 직업"이라고 밝혔다.  이채담은 사람들의 손가락질에 대한 걱정에는 "온 가족이 나를 응원해주고 있다"면서 "미래의 자식에게 부끄럽지도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영희는 영화 '기생충'의 패러디물인 '기생춘(가제)' 제작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도윤 앞서 이채담 있었다…성인영화 배우들의 솔직한 입담 주목

김현 기자 승인 2020.08.26 17:11 의견 0
사진=채널A '아이콘택트, 이채담 SNS 캡처

이채담과 민도윤 등 성인영화 배우들의 브라운관 출연이 잇따르는 모양새다.

26일 방송될 채널A '아이콘택트'에는 성인영화 감독으로 데뷔하기로 결심한 김영희가 출연해 눈맞춤 상대가 민도윤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앞서 지난 5월 19일 '아이콘택트'에서는 민도윤이 직접 출연해 김영희와 인연을 밝히기도 했던 터다. 특히 김영희와 민도윤이 함께 영화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이 같은 추측에 더욱 힘을 실어주고 있다.

지난해에는 같은 프로그램에 성인배우 이채담과 전직 성인배우 백세리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이채담은 "성인배우 1년 이상 하기 힘들다는데 나는 정말 좋아하는 직업"이라고 밝혔다. 

이채담은 사람들의 손가락질에 대한 걱정에는 "온 가족이 나를 응원해주고 있다"면서 "미래의 자식에게 부끄럽지도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영희는 영화 '기생충'의 패러디물인 '기생춘(가제)' 제작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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