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아들 눈물 (사진=이동국 아내 인스타그램) -이동국 아들 눈물, 태풍 때문에 [뷰어스=나하나 기자] 이동국 아들 시안이 눈물을 흘리는 영상이 공개됐다. 23일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풍 소식에 종일 헬멧 쓰고 저러고 혼자 살겠다고 뛰어다니다가 더 무서워지면 울다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동국 아들 시안이는 태풍 소식에 다치지 않기 위해 헬멧을 착용하고 있다. 시안은 "여기 태풍이 온대요. 모두 조심하세요. 빨리 피하세요"라며 태풍과 싸우는 듯 주먹을 쥐는 포즈를 취하기도 한다.  또 "전 태풍이 와도 이렇게 헬멧을 잡으면 괜찮거든요"라고 태풍과 맞설 준비를 했다. 하지만 결국 무서움을 이기지 못하고 눈물을 흘려 어린아이 다운 순수한 모습을 드러냈다. 또 시안이 눈물을 흘리자 옆에서 달래주는 누나 설아의 모습도 담겼다. 나이는 어리지만 서로를 아끼는 남매의 우애가 영상에 그대로 담겼다. 한편 이동국 아들 시안은 아빠 이동국, 누나 설아, 수아와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동국 아들 눈물, 순수한 동심 자극

나하나 기자 승인 2018.08.23 16:39 | 최종 수정 2137.04.14 00:00 의견 0
이동국 아들 눈물 (사진=이동국 아내 인스타그램)
이동국 아들 눈물 (사진=이동국 아내 인스타그램)

-이동국 아들 눈물, 태풍 때문에

[뷰어스=나하나 기자] 이동국 아들 시안이 눈물을 흘리는 영상이 공개됐다.

23일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풍 소식에 종일 헬멧 쓰고 저러고 혼자 살겠다고 뛰어다니다가 더 무서워지면 울다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동국 아들 시안이는 태풍 소식에 다치지 않기 위해 헬멧을 착용하고 있다. 시안은 "여기 태풍이 온대요. 모두 조심하세요. 빨리 피하세요"라며 태풍과 싸우는 듯 주먹을 쥐는 포즈를 취하기도 한다. 

또 "전 태풍이 와도 이렇게 헬멧을 잡으면 괜찮거든요"라고 태풍과 맞설 준비를 했다. 하지만 결국 무서움을 이기지 못하고 눈물을 흘려 어린아이 다운 순수한 모습을 드러냈다.

또 시안이 눈물을 흘리자 옆에서 달래주는 누나 설아의 모습도 담겼다. 나이는 어리지만 서로를 아끼는 남매의 우애가 영상에 그대로 담겼다.

한편 이동국 아들 시안은 아빠 이동국, 누나 설아, 수아와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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