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카드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롯데카드가 문화마케팅 프로젝트 ‘무브: 사운드트랙(MOOV : Soundtrack)’ 온라인 광고를 공개한다.
롯데카드는 4일 ‘무브: 사운드트랙’ 세 번째 공연의 온라인 광고를 공개한다.
영상에는 제이블랙의 강렬한 모습이 담긴다. 제이블랙은 세계적인 스트리트 댄서이자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인물이다. 그는 싸이의 ‘뉴 페이스(New Face)’, 비의 ‘레이니즘(Rainism)’ 리믹스에 맞춰 파워풀한 춤을 보여줄 예정이다.
롯데카드 측은 “‘무브: 사운드트랙’ 세 번째 공연의 온라인 광고가 공개된다. 광고 속 제이블랙이 싸이와 비의 음악에 맞춰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두 아티스트가 만들 파격적인 무대를 예고한다”고 설명했다.
롯데카드는 오는 29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무브: 사운드트랙’의 세 번째 공연을 개최한다. 공연에는 싸이와 비가 함께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