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청청 오열 (사진=DWNEWS 유투브 영상 캡처) -판청청 오열, 팬미팅에서 심경고백 [뷰어스=나하나 기자] 중국 유명배우 판빙빙의 동생 판청청이 결국 오열하는 모습을 보였다. 판청청은 지난 8일(현지시간) 중국 난징에서 열린 '락화칠자' 팬미팅 도중 두 차례 오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판청청은 "최근 일이 많아 민감해진 것 같다.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나를 공격할 것이고, 나를 비난할 것이란 걸 알게됐다"며 "이번을 계기로 난 더 용감해질 수 있을 것"이라는 심경을 전했다. 판청청은 10년 후 나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집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라며 울먹이기도 했다. 또 판청청은 "사실 정말 울고 싶지 않았다. 팬들과 오랜만에 만났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았다"며 "팬들과 가족을 보호할 수 있는 힘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판청청은 누나 판빙빙을 둘러싼 논란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의미심장한 말들이 모두 누나를 의미하는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판청청은 누나 판빙빙과 19살차이가 나는 남매로 서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왔다. 앞서 '탈세 의혹'으로 논란이 된 판빙빙은 현재 3개월째 행방이 묘연한 상태로 미국 망명설, 감금설, 사망설 등 갖가지 소문이 증폭되고 있다.

판청청 오열, 의미심장한 발언 보니…

나하나 기자 승인 2018.09.10 15:51 | 최종 수정 2137.05.20 00:00 의견 0
판청청 오열 (사진=DWNEWS 유투브 영상 캡처)
판청청 오열 (사진=DWNEWS 유투브 영상 캡처)

-판청청 오열, 팬미팅에서 심경고백

[뷰어스=나하나 기자] 중국 유명배우 판빙빙의 동생 판청청이 결국 오열하는 모습을 보였다.

판청청은 지난 8일(현지시간) 중국 난징에서 열린 '락화칠자' 팬미팅 도중 두 차례 오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판청청은 "최근 일이 많아 민감해진 것 같다.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나를 공격할 것이고, 나를 비난할 것이란 걸 알게됐다"며 "이번을 계기로 난 더 용감해질 수 있을 것"이라는 심경을 전했다.

판청청은 10년 후 나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집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라며 울먹이기도 했다.

또 판청청은 "사실 정말 울고 싶지 않았다. 팬들과 오랜만에 만났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았다"며 "팬들과 가족을 보호할 수 있는 힘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판청청은 누나 판빙빙을 둘러싼 논란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의미심장한 말들이 모두 누나를 의미하는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판청청은 누나 판빙빙과 19살차이가 나는 남매로 서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왔다.

앞서 '탈세 의혹'으로 논란이 된 판빙빙은 현재 3개월째 행방이 묘연한 상태로 미국 망명설, 감금설, 사망설 등 갖가지 소문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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