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그룹 소리얼 출신 류필립과 여성듀오 열두달이 학교폭력예방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류필립과 열두달 멤버 길나율, 예림은 지난 11일 용인고림중학교에서 학교안전사회공헌운동본부로부터 학교폭력예방홍보대사를 임명받았다. 이날 열두달과 류필립은 축하 무대를 펼치기도 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뮤지컬배우 김무준, 임창빈, 바리톤 이준영의 뮤지컬 ‘사랑의 마법학교’도 무대 위에 올랐다. ‘사랑의 마법학교’는 뮤지컬배우 주원성이 연출을 맡고,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 여지윤 대표가 총기획과 제작, 노주현 프로듀서가 참여한 작품이다. 전학을 온 학생으로 학교 '짱'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주인공이 이를 극복하는 과정을 그린다.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는 학교안전사회공헌운동본부와 함께 학교폭력의 근절을 위하여 힘쓸 수 있도록 공연을 통한 예술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