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애리 김태우, 결혼 7년째 여전히 다정한 부부
(사진=김태우 SNS)
[뷰어스=나하나 기자] 김애리 김태우 부부가 다정한 모습으로 공식석상에 나서며 부부애를 과시했다.
18일 김애리 김태우 부부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9 S/S 헤라서울패션위크' GRAPHISTE MAN.G (그라피스트만지) 패션쇼에 참석,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패션으로 남다른 커플룩을 선보였다.
이같은 두 사람의 모습에 "늘 보기 좋은 부부" "키 차이부터 미소까지 닮았다"는 등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 무엇보다 김애리 김태우 부부는 SBS '오마이베이비' 등을 통해 남다른 애정을 보여오며 연예계 잉꼬부부로 자리매김한 바다.
특히 김애리는 남편 김태우의 성격도 바꿔놓은 아내다. 김태우는 김애리와 결혼 전 팬카페를 통해 "항상 내 옆에서 묵묵히 응원하며 양보해준 그녀이기에 평생 가장 화목한 가정을 만들어 나갈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면서 "공격적이었으나 아내를 만나며 온순해졌다"고 밝힌 바 있다.
김태우와 김애리는 지난 2011년 결혼식을 올리고 가정을 꾸렸다. 슬하에 2녀 1남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