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서주원 기자] 강서구의 한 아파트에서 여성을 흉기로 찌른 용의자인 전 남편이 서울의 한 병원에서 붙잡혔다. 

지난 22일 강서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는 4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여성의 전 남편이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경찰은 바로 긴급체포에 나섰다.

아내에 해를 입히고 자리를 뜬 것으로 보이는 전 남편을 찾은 곳은 바로 서울의 한 병원이었다. 이를 두고 네티즌은 그가 병원을 찾은 이유에 대해 궁금증을 내비쳤다.

병원이라는 장소에 관심을 두는 것은 물론, 전 부인을 찾아가 흉기를 휘두른 이유에도 관심을 쏟았다.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사연이 있는지도 조사를 통해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 남편과 아내, 그리고 병원이라는 장소가 이번 사건에 어떤 연관성이 있을지도 관심이다.

현재까지 긴급체포된 전 남편이 아내를 죽음에 이르게 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은 상황이다. 

뷰어스 서주원 기자 viewerscokr@gmail.com 서주원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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