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서주원 기자]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의 남다른 스펙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우식은 나피스타일 대표로 연예인 스타일링 뿐 아니라 수많은 패션잡지와 광고에서 의상 연출을 담당하고 있다. 신세계TV쇼핑 ‘뷰티풀 라운지’와 예능 ‘렛미인’ 등에 출연했다.
사진=신우식 인스타그램
중앙대 산업미술과 출신인 신우식은 1994년 삼성카드에 입사했지만 30살 때 명예퇴직 후 일본으로 떠나 패션 공부를 했다. 일본에서 돌아와 2003년 스타일리스트로 자리 잡았다.
한편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은 배우, 피아니스트 등 70여명의 스타일링을 전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