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컴백 소식을 알렸던 그룹 구구단이 데뷔 후 첫 콘서트를 펼친다.
구구단은 오는 12월1일 오후 7시와 2일 오후 5시에는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구구단 퍼스트 콘서트 플레이(gu9udan 1st concert PLAY)’를 개최한다.
이번 단독 콘서트는 2016년 데뷔한 구구단이 그간 꿈꿔왔던 목표 중 하나다. 구구단은 데뷔 2년 만에 처음으로 단독 공연을 개최하며 그 뜻을 이루게 됐다.
구구단은 처음으로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나는 만큼 더욱 꼼꼼히 공연 준비를 하며 각오를 다지고 있다. 이들은 알찬 구성에 풍성한 소통을 더해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직접 전할 예정이다.
구구단은 오는 11월6일 세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콘서트의 티켓은 오는 30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