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서주원 기자] 아이시어 선아가 뜻밖에 암초에 부딪혔다.
아이시어의 소속사 측은 지난 1일 선아의 결혼 발표가 나오자, 자신들의 전속계약권을 주장하고 나섰다. 일방적인 그룹 이탈이 있었다는 주장이다.
아이시어 선아의 입장은 예비신랑인 정재용이 대신 전했다. 두 사람의 만남을 반대하며 압박을 가해왔다고 폭로했다.
사진=VIKI '아재쇼' 방송캡처
대다수의 네티즌은 아이시어 선아의 상태를 두고 소속사 측에 비난을 가하고 있다. 현재 아이를 가진 아이시어 선아에게 정신적인 충격을 준다는 것이 이유다.
더구나 지금까지 조용하다가 결혼 발표 이후 이슈화되자 이제서 갑자기 나타나 언론을 통해 이 같은 폭로를 한 것에 불순한 의도가 있다는 의견도 잇따랐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은 아이시어 선아와 정재용에게도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결혼, 임신을 떠나 해결되지 않은 문제에 대해 적극적인 해결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시어 선아가 결혼과 출산을 앞두고 직면한 암초를 어떻게 피해갈지 관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