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뷰어스=윤지호 기자] ‘붉은 달 푸른 해’가 21일 첫 방송됐다. ‘붉은 달 푸른 해’는 첫 방송부터 보기만 해도 끔찍한 교통사고와 음산한 분위기로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로서의 존재를 뽐냈다. 드라마 방영 직후 시청자들은 SNS를 통해 궁금한 점을 쏟아내고 있는 상황. 특히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에 드라마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자리를 움직이지 못했다며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답게 극 중 등장하는 소재들에 대한 궁금증 뿐 아니라, 드라마의 전체적인 스토리가 감이 잡히지 않는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특히 극 중 김선아는 단서로 추측되는 그림을 들고 ‘보리밭에 달뜨면’이 적힌 글귀를 계속 읊조리다 “애기 하나 먹고”라고 말하며 그림을 떨어뜨린다.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된 장면이다. MBC 새 수목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가 첫 방 흥행에 성공한 가운데, 앞으로 어떤 스토리를 전개해나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붉은 달 푸른 해’ 김선아 “애기 하나 먹고” 궁금증↑

윤지호 기자 승인 2018.11.21 23:32 | 최종 수정 2137.10.11 00:00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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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윤지호 기자] ‘붉은 달 푸른 해’가 21일 첫 방송됐다.

‘붉은 달 푸른 해’는 첫 방송부터 보기만 해도 끔찍한 교통사고와 음산한 분위기로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로서의 존재를 뽐냈다. 드라마 방영 직후 시청자들은 SNS를 통해 궁금한 점을 쏟아내고 있는 상황. 특히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에 드라마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자리를 움직이지 못했다며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답게 극 중 등장하는 소재들에 대한 궁금증 뿐 아니라, 드라마의 전체적인 스토리가 감이 잡히지 않는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특히 극 중 김선아는 단서로 추측되는 그림을 들고 ‘보리밭에 달뜨면’이 적힌 글귀를 계속 읊조리다 “애기 하나 먹고”라고 말하며 그림을 떨어뜨린다.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된 장면이다.

MBC 새 수목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가 첫 방 흥행에 성공한 가운데, 앞으로 어떤 스토리를 전개해나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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