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그룹 인피니트(INFINITE)가 아시아 팬미팅 투어 ‘인피니트 팬미팅 2018’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인피니트는 지난 24일 오후 8시(현지시각) 마카오에 위치한 브로드웨이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마지막 공연을 개최했다.  앞서 인피니트는 지난 18일 대만, 21일과 22일 일본 팬미팅을 마쳤다. 이들은 이번 마카오 공연까지 총 2만 명의 팬을 동원했다.  각자 음반활동, 영화, 드라마, 뮤지컬, DJ 등 바쁜 한 해를 보낸 인피니트 멤버들은 오랜만에 완전체로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내꺼하자' '낫씽 오버(Nothing's over)' '맡겨' '커버 걸(Cover Girl)' '노 모어(No More)' '텔 미(Tell Me)' 등 히트곡을 선보였다. 지난 5월 입대한 리더이자 메인보컬인 김성규의 빈자리는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 다섯 명의 멤버들이 단단한 팀워크로 빈틈없이 채웠다. 멤버 성열은 "무대 위에서 성규 형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열심히 연습했다. 성규 형이 많이 보고싶다"며 성규에 대한 애틋함을 표현하기도 했다. 또한 인피니트는  30초 질문 타임, Q&A 코너, 인피니트 어워즈 등 다양한 토크 및 이벤트로 팬들과 소통하며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현지 팬들이 준비한 멤버 동우의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였다. 팬들은 22일 생일을 맞았던 장동우를 위해 슬로건 이벤트와 깜짝 케이크를 준비해 멤버들에 감동을 안겼다. 이에 인피니트는 2시간가량의 공연과 포토타임, 하이터치 등으로 보답했다.

인피니트, 2018 亞 팬미팅 투어 마무리...글로벌 인기 증명

이소희 기자 승인 2018.11.29 11:32 | 최종 수정 2137.10.27 00:00 의견 0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그룹 인피니트(INFINITE)가 아시아 팬미팅 투어 ‘인피니트 팬미팅 2018’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인피니트는 지난 24일 오후 8시(현지시각) 마카오에 위치한 브로드웨이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마지막 공연을 개최했다. 

앞서 인피니트는 지난 18일 대만, 21일과 22일 일본 팬미팅을 마쳤다. 이들은 이번 마카오 공연까지 총 2만 명의 팬을 동원했다. 

각자 음반활동, 영화, 드라마, 뮤지컬, DJ 등 바쁜 한 해를 보낸 인피니트 멤버들은 오랜만에 완전체로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내꺼하자' '낫씽 오버(Nothing's over)' '맡겨' '커버 걸(Cover Girl)' '노 모어(No More)' '텔 미(Tell Me)' 등 히트곡을 선보였다.

지난 5월 입대한 리더이자 메인보컬인 김성규의 빈자리는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 다섯 명의 멤버들이 단단한 팀워크로 빈틈없이 채웠다.

멤버 성열은 "무대 위에서 성규 형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열심히 연습했다. 성규 형이 많이 보고싶다"며 성규에 대한 애틋함을 표현하기도 했다.

또한 인피니트는  30초 질문 타임, Q&A 코너, 인피니트 어워즈 등 다양한 토크 및 이벤트로 팬들과 소통하며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현지 팬들이 준비한 멤버 동우의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였다. 팬들은 22일 생일을 맞았던 장동우를 위해 슬로건 이벤트와 깜짝 케이크를 준비해 멤버들에 감동을 안겼다.

이에 인피니트는 2시간가량의 공연과 포토타임, 하이터치 등으로 보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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