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싸이렌'   [뷰어스=윤지호 기자] 영화 ‘싸이렌’에 출연한 두 명의 주연배우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영화 ‘싸이렌’에서 배우 신현준, 정준호는 소방대원으로 분했다. 두 사람은 구조 현장에서 대립 갈등을 겪던 중 대형 화재현장에 갇혀있는 故장진영 배우를 구하기 위해 위험한 불길 속에 뛰어드는 스토리를 연기했다. 정준호는 29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신현준의 설득에 영화 ‘친구’ 장동건 역할을 져버리고 ‘싸이렌’ 출연을 택했다고 폭로했다. 흥행 인기작이었던 영화 주인공 역을 신현준 덕에 차버렸다고 말한 것. ‘인생술집’을 시청자들은 해당 영화에 대한 정보를 찾고 있는 중. 이들은 두 배우의 사이가 너무 보기 좋아 보인다며 거대한 불길과 함께 사라진 영화가 아니냐는 관람평을 남기고 있다. 18년 전 개봉한 영화이지만, 신현준과 정준호의 예능 입담에 흥행 역주행 조짐이 보이지는 않을까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영화 ‘싸이렌’, 흥행 역주행 노리나

윤지호 기자 승인 2018.11.29 23:56 | 최종 수정 2137.10.27 00:00 의견 0
사진=영화 '싸이렌'
사진=영화 '싸이렌'

 

[뷰어스=윤지호 기자] 영화 ‘싸이렌’에 출연한 두 명의 주연배우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영화 ‘싸이렌’에서 배우 신현준, 정준호는 소방대원으로 분했다. 두 사람은 구조 현장에서 대립 갈등을 겪던 중 대형 화재현장에 갇혀있는 故장진영 배우를 구하기 위해 위험한 불길 속에 뛰어드는 스토리를 연기했다.

정준호는 29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신현준의 설득에 영화 ‘친구’ 장동건 역할을 져버리고 ‘싸이렌’ 출연을 택했다고 폭로했다. 흥행 인기작이었던 영화 주인공 역을 신현준 덕에 차버렸다고 말한 것.

‘인생술집’을 시청자들은 해당 영화에 대한 정보를 찾고 있는 중. 이들은 두 배우의 사이가 너무 보기 좋아 보인다며 거대한 불길과 함께 사라진 영화가 아니냐는 관람평을 남기고 있다.

18년 전 개봉한 영화이지만, 신현준과 정준호의 예능 입담에 흥행 역주행 조짐이 보이지는 않을까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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