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TV   [뷰어스=윤지호 기자] 강한나 드레스는 역대급 노출 드레스 중 하나로 여전히 회자 중이다. 강한나 드레스는 5년 전 열린 2013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대중들의 시선을 한 번에 사로잡았다. 드레스 앞부분은 단아함의 끝이었지만 뒷부분은 노출의 끝을 보여주었기 때문. 당시 엉덩이골까지 노출시킨 여배우로 낙인이 찍혔지만 수년이 지난 최근 강한나는 드레스의 착시효과였다며 신체 일부분을 노출시킨 것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그는 29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만약 노출이 사실이라면 드레스 디자인 상 속옷을 입지 못했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파격 노출 드레스의 시작은 배우 오인혜였다. 그는 2011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가슴 주요부위를 겨우 가린 빨간색 드레스로 레드카펫에 올라 대중들의 눈길을 한 몸에 받았다. 이후 인지도가 낮은 여배우들이 드레스 노출로 세간의 관심을 받아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 때문에 대중들 사이에서 노출 드레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최근에는 과거에 비해 많이 줄어든 양상을 보이고 있다.

강한나 드레스, ‘노출=유명세’ 비례했던 과거

윤지호 기자 승인 2018.11.30 01:14 | 최종 수정 2137.10.29 00:00 의견 0
사진=KBS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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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윤지호 기자] 강한나 드레스는 역대급 노출 드레스 중 하나로 여전히 회자 중이다.

강한나 드레스는 5년 전 열린 2013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대중들의 시선을 한 번에 사로잡았다. 드레스 앞부분은 단아함의 끝이었지만 뒷부분은 노출의 끝을 보여주었기 때문. 당시 엉덩이골까지 노출시킨 여배우로 낙인이 찍혔지만 수년이 지난 최근 강한나는 드레스의 착시효과였다며 신체 일부분을 노출시킨 것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그는 29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만약 노출이 사실이라면 드레스 디자인 상 속옷을 입지 못했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파격 노출 드레스의 시작은 배우 오인혜였다. 그는 2011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가슴 주요부위를 겨우 가린 빨간색 드레스로 레드카펫에 올라 대중들의 눈길을 한 몸에 받았다. 이후 인지도가 낮은 여배우들이 드레스 노출로 세간의 관심을 받아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 때문에 대중들 사이에서 노출 드레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최근에는 과거에 비해 많이 줄어든 양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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