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TV   [뷰어스=윤지호 기자] 신이가 크리에이터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신이는 3일 오후 방송된 KBS2TV ‘안녕하세요’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가족 영상으로 대박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한 남편의 사연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신이는 SNS를 한번 시작하니 쑥 빠지게 되더라는 경험담을 말했다. 이 때문에 크리에이터를 꿈꾼다는 남편의 말에 어느 정도 이해가 간다며 공감을 표했다. 하지만 아내에게 모유수유하는 장면을 촬영해도 되겠냐는 질문에는 선을 그었다. 그는 “자기 가슴을 (온라인 상에) 올리는 것은 괜찮다”며 반대 입장을 전했다. 자신이 아닌 아내 또는 가족들의 신체에 대한 자유 침해는 안 되며, 자급자족할 수 있는 크리에이터가 되어야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신이, 모유수유 촬영 요구에 “자급자족해야”

윤지호 기자 승인 2018.12.04 01:26 | 최종 수정 2137.11.06 00:00 의견 0
사진=KBS2TV
사진=KBS2TV

 

[뷰어스=윤지호 기자] 신이가 크리에이터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신이는 3일 오후 방송된 KBS2TV ‘안녕하세요’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가족 영상으로 대박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한 남편의 사연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신이는 SNS를 한번 시작하니 쑥 빠지게 되더라는 경험담을 말했다. 이 때문에 크리에이터를 꿈꾼다는 남편의 말에 어느 정도 이해가 간다며 공감을 표했다. 하지만 아내에게 모유수유하는 장면을 촬영해도 되겠냐는 질문에는 선을 그었다. 그는 “자기 가슴을 (온라인 상에) 올리는 것은 괜찮다”며 반대 입장을 전했다.

자신이 아닌 아내 또는 가족들의 신체에 대한 자유 침해는 안 되며, 자급자족할 수 있는 크리에이터가 되어야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