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뷰어스=손예지 기자] MBC ‘2019 설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승부차기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에 3대 대형기획사 아이돌이 총출동한다.
11일 MBC는 "아이돌 스타들의 치열한 대격돌이 펼쳐지는 스포츠 축제 ‘아육대’가 내년 10주년을 맞아 국내 빅3 대형기획사인 SM, JYP, YG의 최정상 아이돌 스타들을 초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슈퍼주니어, 레드벨벳, 트와이스, 아이콘이 출연자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런 가운데 신설된 ‘승부차기’ 종목에는 아이콘, 세븐틴, 몬스타엑스, 아스트로, NCT 127,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골든차일드 등 보이그룹 멤버들이 출전한다.
지난 ‘2018 설특집 아육대’에서 처음 선보인 볼링에는 '2018 추석특집 아육대' 디팬딩 챔피언 슈퍼주니어 신동이 은혁과 또 한번 우승을 노린다. 그 아성을 무너뜨리기 위해 여러 보이그룹들이 출전하다. 또한 여성부에서는 모모랜드, 구구단, (여자)아이들, 셀럽파이브가 볼링 종목에 최초로 도전한다.
‘2019 설특집 아육대’는 내년 설 연휴 기간 중 편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