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가 '2018 마마 일본' 무대에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사진=엠넷 캡처)
[뷰어스=윤슬 기자]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2018 마마 일본’ 무대를 압도했다.
11일 열린 ‘2018 마마 일본’에 초대된 마마무는 관객들에게 인사를 한 후 개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중 화사는 올레드 패션으로 등장해 ‘주지마’ 무대를 박력있게 소화했다.
행사가 끝난 후 화사는 단연 화제로 떠올랐다.
인터넷상에는 화사의 압도적인 무대에 대한 감탄사가 연발했다. 다수의 네티즌들은 해외 가수 못지않은 섹시 퍼포먼스와 카리스마를 칭찬했다.
네티즌들은 “rose****마마무는 진짜 인정해줘야 함. 노래랑 퍼포먼스가 항상 멋지고 완벽함” “mirr**** 예쁜 척만 해대는 천편일률적인 걸그룹들 사이에서 독보적인 존재감 뿜뿜! 이런 게 바로 무대인 거죠. 이 언니들 크게 될 사람들” “happ**** 우와 화사. 이 언니는 자신감이 99%의 완성도임. 멋지다” “wons**** 너무 멋있더라. 진심 울 나라에서 이런 퍼포먼스, 이런 노래 무대 보여줄 수 있는 여자그룹 마마무 밖에 없음”이라는 댓글로 화사 무대에 대한 감탄을 쏟아냈다.
그런가 하면 화사 의상에 대한 지적도 눈에 띈다. 일부 네티즌들은 “choc****의상 선택했으면 좀 잘 입던지 한쪽 엉덩이 의상이 말아 올라가서 보기 흉했다” “ruda**** 당당하고 실력있고 멋있었다. 근데 진짜 하나 옥의 티가 엉덩이가 잡아먹은 거. 그거 하나가 안타까웠음. 그래도 마마무는 역시 였다” “flig**** 한쪽 엉덩이가 말려 올라가지만 않았어도… 보는 내내 민망했음”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