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이 파운데이션 사업과 더불어 또 다른 사업을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MBC 캡처) [뷰어스=윤슬 기자] 가수 홍진영이 파운데이션 사업의 기세를 이어 받아 내년에는 신인을 제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홍진영은 12일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 ‘홍진영 파운데이션’에 대해 적극 어필했다. 이날 김구라는 사업 때문에 목소리 톤을 다운시키는 것이냐고 물었고 홍진영은 그래야 소비자들이 신뢰를 갖는다고 답했다.  파운데이션 사업으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홍진영은 내년에는 어떤 사업을 할것이냐는 질문에 “신인을 제작하겠다”고 즉답했다.  그는 “SNS 오디션을 해볼 계획”이라며 “오디션을 즐겁고 재미있게 제작해보자고 생각했다. 그래서 제목도 홍디션이다. ‘홍진영의 동생을 찾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오디션을 한 번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조금이라도 내가 열정이 더 남아 있을 때 뭐 하나라도 더 도전해보고 싶다. 실패를 하더라도 나에게는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것”이라며 열정을 드러냈다.

홍진영, 파운데이션 사업 바통 받아 다른 사업 구상 중?

윤슬 기자 승인 2018.12.13 00:28 | 최종 수정 2137.11.24 00:00 의견 0
가수 홍진영이 파운데이션 사업과 더불어 또 다른 사업을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MBC 캡처)
가수 홍진영이 파운데이션 사업과 더불어 또 다른 사업을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MBC 캡처)

[뷰어스=윤슬 기자] 가수 홍진영이 파운데이션 사업의 기세를 이어 받아 내년에는 신인을 제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홍진영은 12일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 ‘홍진영 파운데이션’에 대해 적극 어필했다. 이날 김구라는 사업 때문에 목소리 톤을 다운시키는 것이냐고 물었고 홍진영은 그래야 소비자들이 신뢰를 갖는다고 답했다. 

파운데이션 사업으로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홍진영은 내년에는 어떤 사업을 할것이냐는 질문에 “신인을 제작하겠다”고 즉답했다. 

그는 “SNS 오디션을 해볼 계획”이라며 “오디션을 즐겁고 재미있게 제작해보자고 생각했다. 그래서 제목도 홍디션이다. ‘홍진영의 동생을 찾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오디션을 한 번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조금이라도 내가 열정이 더 남아 있을 때 뭐 하나라도 더 도전해보고 싶다. 실패를 하더라도 나에게는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것”이라며 열정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