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경없는포차' 방송 캡처)
[뷰어스=나하나 기자] ‘국경없는 포차’에 출연 중인 배우 신세경의 남다른 환생 소망이 눈길을 끈다.
12일 방송된 '국경없는 포차'에서는 박중훈, 신세경, 이이경, 샘 오취리가 진행하는 포차의 파리 영업 2일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세경과 이이경은 아침에 일어나 이야기를 나눴다. 주제는 ‘환생’. 이이경이 먼저 “다시 태어나면 샘오취리로 태어나고 싶다”고 말을 걸자, 신세경은 “난 비욘세로 태어날 거다”고 말했다.
신세경이 비욘세로의 환생을 꿈꾼 이유는 간단했다. 그는 “빠지는 게 없다. 얼굴도 몸매도 예쁘다. 일단 자기 본업을 너무 잘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듣던 이이경은 “연기나 잘해야 겠다”고 말하며 “어제 양손으로 팬을 들고 요리하는데 순간 연기가 정말 하고 싶더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