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골목식당' 청파동편 방송화면 캡처) [뷰어스=윤슬 기자] '골목식당' 청파동 편이 또 시청자들을 뒷목잡게 했다. 19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서는 청파동에 있는 극과 극의 두 집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 중 한 곳인 냉면집은 국내 최대 규모의 사업체를 이끄는 요식업 전문가인 백종원마저 할 말을 잃게 만든 맛집이었다. 그러나 피자집은 다른 의미로 백종원의 할 말을 잃게 만들었다. 손님이 먹어야 할 음식에서 쉬어버린 풍미가 백종원은 물론이고 조보아까지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기 때문.  '골목식당' 청파동 편의 이 피자집은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시청자들은 반죽부터 사장의 마인드까지 꼬집으며 자영업다운 체계를 갖추기를 바라고 있다. 심지어 극한의 상황에 일각에서는 '골목식당'이 청파동에 이르기까지, 이른바 '뒷목잡는' 사장들이 출연한 데 대해 일부러 분노를 유발하는 곳만 고르는 것이냐는 반응까지 내놓고 있다. 줄줄이 매회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상황들이 펼쳐지는 탓이다.

'골목식당' 청파동서 또 뒷목잡게 만드는 사장 등장, 연출의혹마저 불렀다

윤슬 기자 승인 2018.12.20 01:03 | 최종 수정 2137.12.08 00:00 의견 0
(사진=SBS '골목식당' 청파동편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골목식당' 청파동편 방송화면 캡처)

[뷰어스=윤슬 기자] '골목식당' 청파동 편이 또 시청자들을 뒷목잡게 했다.

19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서는 청파동에 있는 극과 극의 두 집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 중 한 곳인 냉면집은 국내 최대 규모의 사업체를 이끄는 요식업 전문가인 백종원마저 할 말을 잃게 만든 맛집이었다. 그러나 피자집은 다른 의미로 백종원의 할 말을 잃게 만들었다. 손님이 먹어야 할 음식에서 쉬어버린 풍미가 백종원은 물론이고 조보아까지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기 때문. 

'골목식당' 청파동 편의 이 피자집은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시청자들은 반죽부터 사장의 마인드까지 꼬집으며 자영업다운 체계를 갖추기를 바라고 있다.

심지어 극한의 상황에 일각에서는 '골목식당'이 청파동에 이르기까지, 이른바 '뒷목잡는' 사장들이 출연한 데 대해 일부러 분노를 유발하는 곳만 고르는 것이냐는 반응까지 내놓고 있다. 줄줄이 매회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상황들이 펼쳐지는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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