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변수미 SNS)
[뷰어스=윤슬 기자] 변수미와 이혼설에 대해 이용대가 직접 인정했다. 다만 변수미와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노코멘트로 일관했다.
19일 스포츠조선 보도에 따르면 이용대는 인터뷰를 통해 "법원에 이혼조정을 신청한 게 맞다"고 변수미와 이혼절차를 진행중이라면서도 "이혼 이유에 대해서는 자세히 말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일반적인 이혼부부들처럼 성격 차이 등 불화가 있었다"고 에둘러 표현하며 더 이상 사생활이 파헤쳐지는 것은 원치 않는다면서 불필요한 억측을 참아달라고 당부하고 나섰다.
이용대가 변수미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사실을 밝히기에 앞서 변수미 측 측근이 언론사를 통해 "두 사람이 불미스런 일로 사이가 나빠져 별거 중이다"라고 전한 바다. 이로 인해 이용대가 우려했던 갖가지 억측이 난무했던 바다.
이용대가 입장을 밝힌 후 변수미도 사실을 인정했고 SNS를 닫으며 외부와 연결고리를 차단했다.
한편 이용대는 22개월 전 변수미와 가정을 이뤘다. 특히 방송을 통해 딸에 대한 지극한 사랑을 드러낸 바 있기에 이용대 변수미의 파경 소식에 팬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