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곽민구 기자] 걸그룹 구구단 세정이 한국가수로서는 유일하게 대만 TTV 명절 특집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27일 "세정이 내년 1월5일 타이페이 아레나에서 진행되는 대만 공영방송 TTV (台視) 설특집 프로그램인 ‘2019 초급거성홍백예능대상(超級巨星紅白藝能大賞)' 녹화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아시아 정상급 연예인들이 출연하는 대만의 대표 명절 프로그램으로 매년 최고 시청률을 자랑하는 ‘초급거성홍백예능대상’에 2019년도 유일한 한국가수로 초청받아 대만 팬들에게 확실히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지난 7월 음악 방송 이후 약 6개월만에 솔로 자격으로 다시 대만에 방문하게 된 세정은 이번 출연소식을 듣고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 대만 관중들과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으니 잘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세정은 프로그램 녹화 및 현지 매체와 다양한 인터뷰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솔로 자격으로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에 현지의 관심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지난 11월 세 번째 미니앨범 ‘ACT.5 New Action’과 첫 번째 단독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구구단 세정은 2018년에도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구구단 세정, 대만 대표 설특집 프로그램 출연 “좋은 무대 보여주고 싶다”

곽민구 기자 승인 2018.12.27 16:18 | 최종 수정 2137.12.22 00:00 의견 0

[뷰어스=곽민구 기자] 걸그룹 구구단 세정이 한국가수로서는 유일하게 대만 TTV 명절 특집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27일 "세정이 내년 1월5일 타이페이 아레나에서 진행되는 대만 공영방송 TTV (台視) 설특집 프로그램인 ‘2019 초급거성홍백예능대상(超級巨星紅白藝能大賞)' 녹화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아시아 정상급 연예인들이 출연하는 대만의 대표 명절 프로그램으로 매년 최고 시청률을 자랑하는 ‘초급거성홍백예능대상’에 2019년도 유일한 한국가수로 초청받아 대만 팬들에게 확실히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지난 7월 음악 방송 이후 약 6개월만에 솔로 자격으로 다시 대만에 방문하게 된 세정은 이번 출연소식을 듣고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 대만 관중들과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으니 잘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세정은 프로그램 녹화 및 현지 매체와 다양한 인터뷰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솔로 자격으로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에 현지의 관심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지난 11월 세 번째 미니앨범 ‘ACT.5 New Action’과 첫 번째 단독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구구단 세정은 2018년에도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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