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사강 SNS)
[뷰어스=김현 기자]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과 그룹 빅플로 멤버 론이 혼인까지 막힘없이 직진하고 있다.
이사강과 론은 지난 1일 방송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이사강과 론은 이미 결혼을 했다는 서류를 작성한 상태이며, 함께 살고 있기까지 하다는 이야기를 솔직하게 터놨다.
이와 같은 속전속결 진행은 이사강과 론의 혼인 소식이 불거졌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당시 두 사람은 열애설 한 번 겪지 않고 곧바로 평생의 짝이 된다는 사실 먼저 알리게 됐다.
당시 이사강과 론의 소식을 단독 보도했던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두 사람은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서로에 대한 간극을 못 느끼며 깊은 이해를 하고 있다고. 심지어 이사강과 론은 이미 알고 있던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순식간에 사랑에 빠져 운명적인 사이임을 증명했다.
이처럼 이사강과 론은 서로에게 버팀목이 되어주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보인다. 더 나아가 이사강과 론은 이런 믿음과 마음을 바탕으로 이런 저런 과정을 건너뛰고 막힘없이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