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인싸채널 체리블렛’ 방송 캡처)
[뷰어스=곽민구 기자] FNC의 10인조 새 걸그룹 체리블렛이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담은 댄스 퍼포먼스를 방송에서 최초 공개했다.
지난 2일 공개된 Mnet 리얼리티 ‘인싸채널 체리블렛’ 5회에서 체리블렛(Cherry Bullet/해윤·유주·미래·보라·지원·코코로·레미·채린·린린·메이)은 대한민국 대표 안무가 마리와 최고의 스트리트 댄서 제이블랙에게 스트리트 인싸 댄스 팁을 전수 받았다.
체리블렛은 시범 안무를 금세 잘 따라하는가 하면, 갑자기 시작된 댄스 배틀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예능감과 완벽한 춤 솜씨 모두를 보여줘 감탄을 자아냈다.
체리블렛은 방송을 통해 처음으로 아티스트로서의 매력을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았다. 체리블렛은 각 팀마다 ‘Havana(Feat. Young Thug)’ ‘Team’ ‘Me Too’를 선곡해 의자 댄스, 힙합 댄스, 러블리 안무 등 완벽한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를 만들었다.
한편 Mnet ‘인싸채널 체리블렛’은 아이돌로서 첫 발을 내딛는 체리블렛 멤버들이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가요계 ‘인싸(인사이더의 줄임말)’가 되기 위해 뜨거운 ‘랜선 배틀’을 펼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9일 오후 7시에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