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남우정 기자] 롯데컬처웍스(대표 차원천)가 ‘2018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은 자원봉사 활성화 및 행복한 공동체 건설에 공적이 있고 자원봉사활동과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기관, 단체, 기업, 개인 등을 발굴해 포상하는 것으로 행정안전부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공동 주관했다.
롯데컬처웍스는 ‘해피앤딩(Happy Anding)’이라는 사회공헌 브랜드 아래 관객들이 최상의 시설에서 영화를 관람하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잇도록 힘쓰는 한편,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을 통해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이웃과 나누는 일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롯데시네마가 보유하고 있는 전국 단위의 영화관 플랫폼과 롯데엔터테인먼트의 풍부한 영화, 공연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문화나눔과 임직원 봉사활동, 청년들과 소통하고 그들의 꿈과 미래를 지원하기 위한 서포터즈 운영과 드리미(롯데시네마 아르바이트 직원)대상 장학금 공모전, 그리고 미래 영화인을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 ‘영화제작교실’을 운영 중에 있다.
특히 사업의 성격을 잘 살린 영화 이론 및 제작 실습 교육 프로그램 ‘해피앤딩 영화제작교실’과 명절, 가정의 달, 크리스마스 등 시즌과 어울리는 타겟을 정해 영화와 공연 관람을 지원하는 ‘해피앤딩 문화나눔’, 아동센터 소속 어린이들과의 놀이공원 나들이와 농장 체험, 연탄 배달, 유기견 보호 활동, 급식 봉사 등의 지역 별 봉사 동호회 운영과 전사 차원의 임직원 봉사활동인 ‘해피앤딩 투게더’를 지속적으로 전개한 점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롯데컬처웍스는 “이번 장관 표창이 그 동안 전개했던 나눔과 따뜻한 마음이 이웃에게 잘 전달 되었다는 의미라고 생각돼 매우 기쁘다.”라며,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기존에 진행하고 있는 사업들을 더욱 심화, 발전 시키고, 계속해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받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의 일원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