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릭남 SNS)
[뷰어스=나하나 기자] 가수 에릭남이 할리우드 스타 클레이모레츠와의 특별한 인연에 대해 언급했다.
에릭남은 11일 오전 7시부터 진행된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피엠)에 출연해 특유의 입담으로 청취자들을 매료시켰다. 이날 에릭남은 할리우드 황금 인맥이라는 수식어를 얻게 한 클레이 모레츠, 바바라 팔빈과의 친분에 대해 “클로이와만 가끔 SNS로 안부를 주고 받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에릭남은 클레이모레츠와 ‘섹션TV 연예통신’의 리포터로 첫 만남을 가졌다. 2015년 내한한 클레이 모레츠를 리포터로서 만난 에릭남은 방송을 통해 한국의 핫플레이스를 가이드 해주며 친분을 쌓았다.
이후 클레이 모레츠는 다양한 방송에서 에릭남과의 친분을 드러내며 절친임을 증명했다. 에릭남은 한 방송에서 클레이 모레츠에게 비녀와 도장이라는 한국식 선물을 하고, 함께 오락실에서 풋풋한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