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라이머 부부, 실상은?

-안현모 라이머, 신혼 맞아?

[뷰어스=나하나 기자] 안현모 라이머 부부의 일상은 의외였다. 

신혼 생활이 맞나 싶을 정도의 분위기인 라이머, 안현모 부부가 포착됐다. 

결혼 전부터 떠들썩했던 라이머, 안현모 부부가 결혼 후의 삶을 14일 ‘동상이몽2’에서 공개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달달한 분위기는 없었다. 공부하는 안현모를 배려하지 않고 tv만 보고 있는 라이머의 행동은 신혼이 맞나 싶을 정도였다. 아무런 배려 없이 배고픔만 호소하는 라이머에 안현모가 폭발하는 상황까지 왔다. 

길지 않은 연애 기간 후에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이기 때문에 환경이 다른 것은 당연했다. 안현모 역시 이를 인정했다. 

만난 지 5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을 하게 된 두 사람이다. 앞서 안현모는 라이머의 아빠 같은 매력에 빠졌다고 밝힌 바 있다. ‘해피투게더3’에서 안현모는 “우리 아빠와 캐릭터가 비슷했다”고 라이머에게 끌린 이유를 밝혔었다. 말 그대로 라이머의 행동은 전형적인 아버지들의 모습과 비슷해 웃음을 자아낸다. 
 
방송을 본 후 시청자들은 결혼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신혼인데 라이머의 행동이 배려가 없는 것이 아니냐고 지적하고 있다. 일각에선 라이머의 모습이 현실적이라고 두둔하고도 있다. 

뷰어스 나하나 기자 viewerscokr@gmail.com 나하나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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