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올에스컴퍼니 제공)
[뷰어스=곽민구 기자] 신인 힙합 보이그룹 디크런치(D-CRUNCH)가 ‘STEALER(스틸러)’ 국내 활동을 마무리했다.
17일 소속사 올에스컴퍼니는 “디크런치가 첫 번째 미니앨범 ‘M1112(4 colors)’의 타이틀곡 ‘STEALER’의 방송 활동을 마쳤다”고 전했다.
디크런치는 지난해 11월12일 직접 작곡, 작사, 안무 창작까지 참여한 첫 번째 미니앨범 ‘M1112(4 colors)’로 컴백했다. 음악방송 활동을 통해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과 퍼포먼스로 실력파 그룹임을 입증했다.
또 디크런치는 '2018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2018 Asia Artist Awards 이하 '2018 AAA')에서 포커스상을 수상하며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올에스 컴퍼니 관계자는 “디크런치가 국내 활동을 마치고, 해외 프로모션 일정이 예정돼 있다. 오는 3월부터 일본, 말레이시아, 대만에서 러브콜을 받아 약 한 달간 해외 프로모션 투어에 나설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디크런치는 지난 2018년 8월 6일 데뷔 싱글 ‘0806’으로 멤버들이 전원 작곡, 작사, 안무 창작에 참여하며 차세대 ‘자체제작돌’로서 데뷔의 포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