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남우정 기자] 뮤지컬 배우 한지상, 정선아가 '메리 포핀스 리턴즈' 지원사격에 나섰다.  오는 2월 14일 개봉하는 뮤지컬 영화 '메리 포핀스 리턴즈'에 정선아와 한지상이 더빙 참여를 했다. 또 오는 26일 진행되는 SOUND OF MAGIC 뮤지컬 쇼케이스에 출연해 한국판 ‘메리 포핀스’와 ‘잭’으로 활약한 비하인드와 노래를 직접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를 더한다.  먼저 뮤지컬 '웃는 남자' '위키드'  등에서 고혹적인 노래와 섬세한 표현력으로 완벽하게 캐릭터를 소화하며 천상의 목소리라 불리는 정선아가 모두를 행복하게 해주는 해피메이커 ‘메리 포핀스’ 역을 맡았다. ‘메리 포핀스’의 상상이 이루어지는 황홀한 마법을 들려주는 ‘Can You Imagine That’의 도도하고 사랑스러운 노래부터 아이들의 슬픔을 어루만지는 서정적인 발라드 ‘The Place Where Lost Things Go’의 감성적인 목소리 등 무대가 아닌 스크린 속에서 섬세한 표현력을 지닌 아름다운 목소리를 선보인다. 런던의 밤을 밝혀주는 ‘메리 포핀스’의 조력자이자 점등원 ‘잭’ 역에는 '프랑켄슈타인' '아마데우스' '모래시계'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극찬 받은 한지상이 캐스팅되었다. 그는 '메리 포핀스 리턴즈'에서 가장 큰 스케일의 뮤지컬 시퀀스 ‘Trip a Little Light Fantastic’의 빠른 템포와 생동감 넘치는 목소리부터 런던에 보내는 애정 어린 마음을 담은 ‘Lovely London Sky’의 순수한 목소리까지 표현해내며 다양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그들을 필두로 ‘톱시’ 역의 이선주, ‘윌리엄 웨더롤 윌킨스’ 역의 오인성, ‘마이클 뱅크스’ 역의 한신, ‘제인 뱅크스’ 역의 임윤선 등의 배우들도 참여해 완벽한 노래로 한국판 '메리 포핀스 리턴즈' 의 완성도를 높였다.

‘메리 포핀스 리턴즈’, 정선아X한지상 목소리로 듣는다

남우정 기자 승인 2019.01.17 19:29 | 최종 수정 2138.02.02 00:00 의견 0

[뷰어스=남우정 기자] 뮤지컬 배우 한지상, 정선아가 '메리 포핀스 리턴즈' 지원사격에 나섰다. 

오는 2월 14일 개봉하는 뮤지컬 영화 '메리 포핀스 리턴즈'에 정선아와 한지상이 더빙 참여를 했다. 또 오는 26일 진행되는 SOUND OF MAGIC 뮤지컬 쇼케이스에 출연해 한국판 ‘메리 포핀스’와 ‘잭’으로 활약한 비하인드와 노래를 직접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를 더한다. 

먼저 뮤지컬 '웃는 남자' '위키드'  등에서 고혹적인 노래와 섬세한 표현력으로 완벽하게 캐릭터를 소화하며 천상의 목소리라 불리는 정선아가 모두를 행복하게 해주는 해피메이커 ‘메리 포핀스’ 역을 맡았다. ‘메리 포핀스’의 상상이 이루어지는 황홀한 마법을 들려주는 ‘Can You Imagine That’의 도도하고 사랑스러운 노래부터 아이들의 슬픔을 어루만지는 서정적인 발라드 ‘The Place Where Lost Things Go’의 감성적인 목소리 등 무대가 아닌 스크린 속에서 섬세한 표현력을 지닌 아름다운 목소리를 선보인다.

런던의 밤을 밝혀주는 ‘메리 포핀스’의 조력자이자 점등원 ‘잭’ 역에는 '프랑켄슈타인' '아마데우스' '모래시계'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극찬 받은 한지상이 캐스팅되었다. 그는 '메리 포핀스 리턴즈'에서 가장 큰 스케일의 뮤지컬 시퀀스 ‘Trip a Little Light Fantastic’의 빠른 템포와 생동감 넘치는 목소리부터 런던에 보내는 애정 어린 마음을 담은 ‘Lovely London Sky’의 순수한 목소리까지 표현해내며 다양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그들을 필두로 ‘톱시’ 역의 이선주, ‘윌리엄 웨더롤 윌킨스’ 역의 오인성, ‘마이클 뱅크스’ 역의 한신, ‘제인 뱅크스’ 역의 임윤선 등의 배우들도 참여해 완벽한 노래로 한국판 '메리 포핀스 리턴즈' 의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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