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벅스 제공)
[뷰어스=나하나 기자] 친환경 소재로 만든 스타벅스 저금통이 판매 시작과 함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스타벅스에 따르면 음료와 저금통 한정판 패키지 세트를 18일 선착순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스타벅스에서 택한 4개의 음료와 3종류의 스타벅스 저금통 중 하나를 선택해 구매하는 패키지다.
초록색과 분홍색 저금통은 어느 매장에서나 구매가 가능하지만 검정은 리저브 매장에서만 선택 구매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저금통은 친환경 소재로 알려진 옥수수 전분으로 만들어 재활용까지 염두에 둔 제품이다.
스타벅스 저금통 출시에 대중의 반응은 극과 극이다. 스타벅스 저금통을 살 돈으로 저금을 하는 게 낫다는 회의적 반응과 스타벅스 저금통이 귀여워 더 적극적으로 저금을 할 것 같다는 긍정적 반응이 나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