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미 출산공개, 두 딸과 남편까지 한 자리서 함께 했다 (사진=이윤미 SNS)   [뷰어스=나하나 기자] 이윤미가 출산 현장을 공개했다. 이윤미는 출산 현장을 공개하며 자식들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함께 가족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윤미는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 후 지난 22일, 셋째딸을 품에 안았다. 이윤미는 출산 과정중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남다른 가족애를 자랑했다. 23일 이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신덕분에 예정일보다 4일이 지났지만 저도 딸기도 건강하게 어제 오전 9시 43분에 출산했답니다. 집에서 가정출산을 준비하며 가족들과 준비한 시간들이 벌써 추억이 되었네요. 꿈만같은 어제의 이 시간이 다시 돌아오지 않을 소중한 추억으로"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윤미가 공개한 출산 현장 사진에는 주영훈은 물론이고 두 딸까지 출산의 현장을 함께 하는 모습이 담겼다. 탯줄은 첫째딸이 직접 잘라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윤미는 "아라는 두번째 가정출산을 함께하며 이번엔 탯줄도 아라가 직접 잘라주었답니다~라엘이는 엄마 잘했다며 최고라고 해주는데. 정말 이번에도 자연출산으로 수중분만으로 가정출산을 결정하기를 잘했다 생각이 드네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윤미는 출산 과정 공개와 함께 남다른 각오도 전했다. 그는 "제 가슴에 안겨있는 세번째 아가까지 우리딸들 늘 감사하며 잘 키우겠습니다. 다둥이맘 응원해주시구요^^ 워킹맘으로 올해는 멋지게 활동하는 모습도 기대해주세요~"라고 설명했다. 주영훈과 이윤미는 지난 2006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첫째 딸 아라, 둘째 딸 라엘을 뒀다. 이윤미는 가정출산, 수중분만을 이어오고 있다.

이윤미 출산 공개 왜 했나?

나하나 기자 승인 2019.01.23 13:22 | 최종 수정 2138.02.14 00:00 의견 0

이윤미 출산공개, 두 딸과 남편까지 한 자리서 함께 했다

(사진=이윤미 SNS)
(사진=이윤미 SNS)

 

[뷰어스=나하나 기자] 이윤미가 출산 현장을 공개했다. 이윤미는 출산 현장을 공개하며 자식들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함께 가족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윤미는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 후 지난 22일, 셋째딸을 품에 안았다. 이윤미는 출산 과정중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남다른 가족애를 자랑했다.

23일 이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신덕분에 예정일보다 4일이 지났지만 저도 딸기도 건강하게 어제 오전 9시 43분에 출산했답니다. 집에서 가정출산을 준비하며 가족들과 준비한 시간들이 벌써 추억이 되었네요. 꿈만같은 어제의 이 시간이 다시 돌아오지 않을 소중한 추억으로"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윤미가 공개한 출산 현장 사진에는 주영훈은 물론이고 두 딸까지 출산의 현장을 함께 하는 모습이 담겼다. 탯줄은 첫째딸이 직접 잘라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윤미는 "아라는 두번째 가정출산을 함께하며 이번엔 탯줄도 아라가 직접 잘라주었답니다~라엘이는 엄마 잘했다며 최고라고 해주는데. 정말 이번에도 자연출산으로 수중분만으로 가정출산을 결정하기를 잘했다 생각이 드네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윤미는 출산 과정 공개와 함께 남다른 각오도 전했다. 그는 "제 가슴에 안겨있는 세번째 아가까지 우리딸들 늘 감사하며 잘 키우겠습니다. 다둥이맘 응원해주시구요^^ 워킹맘으로 올해는 멋지게 활동하는 모습도 기대해주세요~"라고 설명했다.

주영훈과 이윤미는 지난 2006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첫째 딸 아라, 둘째 딸 라엘을 뒀다. 이윤미는 가정출산, 수중분만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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