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화면 캡처) [뷰어스=김현 기자] 크릴오일이 각광받고 있다. 최근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몸에 좋은 기름으로 크릴오일을 언급했다. 크릴오일은 플랑크톤에서 추출하는 오일로 오메가3를 만드는 재료의 일종으로 쓰여 왔다. 크릴오일은 먹이사슬의 하위에 위치한 생물에서 추출하기 때문에 중금속 등 몸에 위험한 물질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오메가3보다 성분이 빠르게 흡수된다.  다만 크릴오일에는 눈 건강과 비만, 면역 등에 좋은 요소 등은 뛰어난 효능을 발휘할 정도로는 함유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크릴오일은 갑각류 등을 먹지 못 하는 사람의 경우 주의해야 한다. 아울러 임신 중이거나 모유수유 중인 여성은 전문의와 상담 후 크릴오일을 섭취해야 한다. 가장 흔한 부작용으로는 위장경련 등 복통과 식욕감퇴, 메스꺼움 등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크릴오일, 오메가3와 가장 큰 차이는? 선택 가르는 요소들

김현 기자 승인 2019.01.29 09:08 | 최종 수정 2138.02.26 00:00 의견 0
(사진=채널A 화면 캡처)
(사진=채널A 화면 캡처)

[뷰어스=김현 기자] 크릴오일이 각광받고 있다.

최근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몸에 좋은 기름으로 크릴오일을 언급했다. 크릴오일은 플랑크톤에서 추출하는 오일로 오메가3를 만드는 재료의 일종으로 쓰여 왔다.

크릴오일은 먹이사슬의 하위에 위치한 생물에서 추출하기 때문에 중금속 등 몸에 위험한 물질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오메가3보다 성분이 빠르게 흡수된다. 

다만 크릴오일에는 눈 건강과 비만, 면역 등에 좋은 요소 등은 뛰어난 효능을 발휘할 정도로는 함유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크릴오일은 갑각류 등을 먹지 못 하는 사람의 경우 주의해야 한다. 아울러 임신 중이거나 모유수유 중인 여성은 전문의와 상담 후 크릴오일을 섭취해야 한다. 가장 흔한 부작용으로는 위장경련 등 복통과 식욕감퇴, 메스꺼움 등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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