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니 어도러블 정국(사진=이현지 기자) [뷰어스=곽민구 기자] 유명 스타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 트리마제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월드스타인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매입 소식 때문이다. 비즈한국은 28일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성동구 트리마제 아파트의 매입 소식을 보도했다. 해당 보도 후 트리마제 아파트에 대중의 관심이 쏠렸다. 정국의 이웃사촌이 될 트리마제에 거주 중인 다른 스타들의 명단부터 평당 가격대까지 아파트에 대한 정보가 온라인에 가득찼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입장은 당연히 “알려줄 수 없다”였다. 아파트의 매입 목적 등은 멤버들의 사생활과 직결되는 정보이기 때문이다. 소속사 측은 정국의 트리마제 아파트 매입 사실과는 별개로 “이번 보도로 해당 아파트에 거주 중인 분들에 피해가 가지 않길 바란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멤버들은 현재 숙소 생활 중이다. 향후 거처가 바뀌는 상황이 오더라도 사생활 문제이기 때문에 공개는 어려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정국의 트리마제 매입 보도에 대중은 우려감을 드러내고 있다. 도를 넘은 사생활 침해라는 의견이 많았다. 연예인은 실제로 공인이 아니다. 그럼에도 직업적으로 얼굴이 알려져야 하는 탓에 준 공인 취급을 받고 있다. 하지만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는 재산 공개나 지나친 사생활 침해성 보도는 계속돼 왔고, 문제로 지적돼 오고 있다.

BTS 정국 ‘트리마제 매입’보다 더 주목해야 할 ‘사생활 침해’ (공식)

곽민구 기자 승인 2019.01.28 22:42 | 최종 수정 2138.02.26 00:00 의견 0

 

다우니 어도러블 정국(사진=이현지 기자)
다우니 어도러블 정국(사진=이현지 기자)

[뷰어스=곽민구 기자] 유명 스타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 트리마제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월드스타인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매입 소식 때문이다.

비즈한국은 28일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성동구 트리마제 아파트의 매입 소식을 보도했다. 해당 보도 후 트리마제 아파트에 대중의 관심이 쏠렸다. 정국의 이웃사촌이 될 트리마제에 거주 중인 다른 스타들의 명단부터 평당 가격대까지 아파트에 대한 정보가 온라인에 가득찼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입장은 당연히 “알려줄 수 없다”였다. 아파트의 매입 목적 등은 멤버들의 사생활과 직결되는 정보이기 때문이다.

소속사 측은 정국의 트리마제 아파트 매입 사실과는 별개로 “이번 보도로 해당 아파트에 거주 중인 분들에 피해가 가지 않길 바란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멤버들은 현재 숙소 생활 중이다. 향후 거처가 바뀌는 상황이 오더라도 사생활 문제이기 때문에 공개는 어려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정국의 트리마제 매입 보도에 대중은 우려감을 드러내고 있다. 도를 넘은 사생활 침해라는 의견이 많았다. 연예인은 실제로 공인이 아니다. 그럼에도 직업적으로 얼굴이 알려져야 하는 탓에 준 공인 취급을 받고 있다. 하지만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는 재산 공개나 지나친 사생활 침해성 보도는 계속돼 왔고, 문제로 지적돼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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