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뷰어스=손예지 기자] ‘언더나인틴’ 파이널 경연 무대에 오르는 19명의 예비돌이 파이널 콘서트 무대로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MBC ‘언더나인틴’ 제작진은 29일 “최종 선발된 9명의 예비돌 뿐만 아니라 파이널 무대에 오른 19명의 예비돌이 콘서트 무대에 함께 선다”고 밝혔다.
오는 2월 9일 파이널 경연 무대를 앞둔 19명의 예비돌은 최종 데뷔 멤버에 선발되기 위해 매 경연마다 자신들의 매력을 마음껏 뽐내며 서포터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앞서 ‘언더나인틴’은 그동안 성원해준 서포터즈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파이널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언더나인틴’에서 보여준 열정을 재현한 콘서트 무대를 통해 다시 한 번 불태울 것이라 예고한 바.
제작진은 "‘언더나인틴’ 파이널 콘서트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한 예비돌들의 모습을 만날 수 있으며 예비돌들이 14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무대로, 그 동안 방송에선 볼 수 없었던 예비돌들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언더나인틴’은 오는 2월 9일 파이널 경연을 치르며, 이후 23일 오후 5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파이널 콘서트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