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이컴퍼니)
[뷰어스=손예지 기자] 배우 이주우가 웹드라마 ‘미스 콤플렉스’(극본 강동희 홍지우, 연출 강동희) 주연을 맡는다.
7일 이주우의 소속사 마이컴퍼니는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사이다처럼 시원하고 톡톡 튀는 매력을 지닌 캐릭터를 맡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르면 이주우는 작품 속에서 학창시절부터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쟁이’로 통한 포토그래퍼 ‘안두리’를 연기한다. 감정 표현에 솔직하며, 진취적으로 자신의 커리어를 쟁취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이에 따라 20대 청춘들이 겪는 여러 고민을 통쾌하게 헤쳐나가는 '걸 크러시' 캐릭터로 그려질 전망이다.
이주우는 그간 광고는 물론 MBC ‘돌아온 복단지’,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tvN ‘식샤를 합시다3:비긴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주목받는 배우로 입지를 탄탄하게 다져왔다. 또한 작품마다 캐릭터를 찰떡 소화하며 활약을 펼친 만큼, 이번 작품 속 새 걸크러시 캐릭터에 시청자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한편 이주우가 출연하는 ‘미스 콤플렉스’는 한 집 살이 절친한 20대 세 여성이 각기 다른 콤플렉스를 이겨나가는 얘기를 담는다. 오는 16일부터 주말마다 페이스북 콬TV, 유튜브 콬TV, 네이버 TV 콬TV, V-LIVE WHYNOT TV 등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