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뷰어스=손예지 기자] 코요태 김종민이 박장대소를 부르는 신개념 추리를 선보인다.
8일 방송될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이하 ‘너목보6’) 4회에서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코요태가 음치 찾기에 재도전, 실력자와 환상의 듀엣 무대를 하기 위해 필사의 노력을 펼친다.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녹화에서 노래에 자신감이 붙었다고 밝힌 김종민은 어떻게 하면 노래를 잘할 수 있을지 끝없는 연구 중이라며 “얼굴 생김새를 보면 노래를 잘하는지 못 하는지 보인다”고 허세를 부렸다.
특히 립싱크 연기를 하는 미스터리 싱어를 유심히 지켜본 그는 온갖 얼굴 근육을 활용한 표정으로 연기 열연을 펼치며 별안간 립싱크 연기 배틀을 펼쳤다. 그는 다양한 표정으로 미스터리 싱어들이 실력자인지 음치인지 파악하는 ‘너목보’에서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추리로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점점 밝혀지는 미스터리 싱어의 반전에 김종민은 멘붕에 빠져 자신감 넘치던 모습을 숨기고 신지에게 모든 의견을 떠넘겨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앞서 먼저 공개된 영상에서는 MC 유세윤이 김종민처럼 모든 얼굴 근육을 쓰며 립싱크 연기에 몰입, 특히 눈썹을 현란하게 움직이는 대체불가 연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민의 엉뚱 발랄한 추리는 이날 오후 7시 30분 Mnet, tvN에서 동시 방송되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