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블레스이엔티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배우 유선이 블레스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유선은 전 소속사와 계약 만료 시점에서 여러 곳의 프러포즈를 받고 거취를 고민하던 중 심사숙고 끝에 새로운 소속사 블레스이엔티로 이적을 결정했다. 이로써 유선은 김귀선, 윤병희, 장세현, 채송아 등과 한솥밥을 먹게됐다. 유선은 최근 종영한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윤균상의 퍼펙트한 조력자 권비서 역으로 출연했다. 당시 유선은 정확하고 빠른 일 처리 능력과 더불어 공정함과 따뜻한 인간미까지 겸비한 권비서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극 후반부에서는 뜨거운 모성애까지 터뜨렸다. 오는 3월에는 KBS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로 모습을 비춘다.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호흡을 맞췄던 조정선 작가와의 재회다. 유선은 극 중 워킹맘 강미선 역을 맡아 가정과 회사일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면서 남편과 시댁, 친정엄마까지 신경을 써야하는 이 시대 워킹맘들의 삶과 애환을 대변한다.  아울러 유선은 영화 ‘귀수’ ‘진범’ 개봉 또한 앞두고 있다.  소속사 블레스이엔티 측은 “유선은 자신만의 색깔을 농후하게 지니고 있는 독보적인 연기력의 배우다. 단단한 연기 내공을 지닌 배우와 파트너가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배우 유선의 무한한 가능성과 독보적인 연기력을 더 많은 사람들이 만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 2019년 펼쳐질 배우 유선의 맹활약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일뜨청’ 윤균상 비서 유선, 블레스이엔티와 전속계약 체결

이소희 기자 승인 2019.02.11 17:47 | 최종 수정 2138.03.24 00:00 의견 0
(사진=블레스이엔티 제공)
(사진=블레스이엔티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배우 유선이 블레스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유선은 전 소속사와 계약 만료 시점에서 여러 곳의 프러포즈를 받고 거취를 고민하던 중 심사숙고 끝에 새로운 소속사 블레스이엔티로 이적을 결정했다. 이로써 유선은 김귀선, 윤병희, 장세현, 채송아 등과 한솥밥을 먹게됐다.

유선은 최근 종영한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윤균상의 퍼펙트한 조력자 권비서 역으로 출연했다. 당시 유선은 정확하고 빠른 일 처리 능력과 더불어 공정함과 따뜻한 인간미까지 겸비한 권비서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극 후반부에서는 뜨거운 모성애까지 터뜨렸다.

오는 3월에는 KBS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로 모습을 비춘다.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호흡을 맞췄던 조정선 작가와의 재회다. 유선은 극 중 워킹맘 강미선 역을 맡아 가정과 회사일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면서 남편과 시댁, 친정엄마까지 신경을 써야하는 이 시대 워킹맘들의 삶과 애환을 대변한다. 

아울러 유선은 영화 ‘귀수’ ‘진범’ 개봉 또한 앞두고 있다. 

소속사 블레스이엔티 측은 “유선은 자신만의 색깔을 농후하게 지니고 있는 독보적인 연기력의 배우다. 단단한 연기 내공을 지닌 배우와 파트너가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배우 유선의 무한한 가능성과 독보적인 연기력을 더 많은 사람들이 만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 2019년 펼쳐질 배우 유선의 맹활약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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